(사)한국건설안전학회, 전문건설업 안전관리 역량 강화 해결책 모색
(사)한국건설안전학회, 전문건설업 안전관리 역량 강화 해결책 모색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2.06.3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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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안전학회, 2022년 춘계포럼 개최
산재예방 격차 해소 위한 전문건설사 역량 강화 방안 주제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사단법인 한국건설안전학회(회장 안홍섭)는 7월 4일 오후 2시부터 오후5시까지 킨텍스 제2전시관 302호(일산)에서 '산재예방 격차 해소를 위한 전문건설사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의 목적은 전문건설사의 안전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건설중대재해의 효과적 저감을 통한 지속가능한 안전한 건설산업의 구현에 기여하고자 함이다.

이번 포럼에는 박상원 과장(고용노동부)의 '정부 건설산재예방정책방향' 기조강연, 이동진 그룹장(삼성물산)의 '협력업체 안전역량 관리 및 지원' 발표와 이상준 회장(전문건설업 KOSAH 협의회)의 '전문건설사의 안전경영시스템 구축 동향과 효용, 과제, 향후 발전 방향'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유형수 회장(골조소장연합회)의 '전문건설사현장소장의 역할과 안전역량 확보 방안' 발표와 홍성호 선임연구위원(대한건설정책연구원)의 '전문건설사의 안전관리 어려움과 정책과제', 심규범 조사연구센터장(건설근로자공제회)의 '건설안전 정상화’를 위한 전문건설사의 적정공사비 확보방안 모색' 발표를 통해 전문건설사의 안전관리 현황, 여건, 장애요인, 안전역량 강화 노력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입체적으로 진단하고 근본적이고 종합적인 해결방안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