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6,000세대 풍부한 수요 및 덕은지구 비즈니스 수요 동시에 누려
서울 바로 앞, 덕은지구 배수 수요 선점… 총 10실 규모 7월 6일 입찰 예정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GS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 내 A6BL 블록에 입주 예정인 ‘DMC리버시티자이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총 10실 규모로 공급되는 ‘DMC리버시티 자이 단지내 상가’는 7월 6일 공개경쟁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DMC리버시티 자이는 지난 2020년 5월 평균 경쟁률 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해당지역으로 마감한 단지로 총 620가구, 지상 최고 24층 7개 동으로 조성되는 아파트 단지다. 올해 연말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이보다 앞서 오는 7월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이번 공급될 ‘DMC리버시티자이 단지 내 상가’는 총 10호실 규모로 경쟁 걱정을 덜어주는 생활밀착형 업종 중심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내 상가이지만 인근으로 덕은지구의 약 6,000여 세대의 풍부한 배후 수요와 덕은지구 비즈니스 수요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여건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유동인구 흡수가 용이한 100% 1층 전면상가로 학교, 공원, 아파트 단지로 이어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단지 내 상가이면서도 근린 상가로서의 기능도 발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지 내 상가 입찰은 내달 7월 6일(수)에 서울특별시 마포구 소재 중소기업 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내정가 공개경쟁 입찰로 진행될 예정이며 당일 오후 3시 이후 낙찰자를 발표한다.

DMC리버시티 자이 상가분양 관계자는 “단지 안에 상가가 위치해 자연스럽게 입주민의 고정 수요가 확보되며, 학교, 공원, 아파트 단지로 이어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까지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다”며 “단지 주변으로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DMC리비시타 자이 단지 내 상가’ 입찰을 위한 서류, 입찰보증금, 내정가 등 상세 문의는 홍보관 방문 및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 내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