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주택구입 지원 강화,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내 집 마련 기회
생애최초주택구입 지원 강화,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내 집 마련 기회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6.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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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생애최초주택구입자 상한 완화와 취득세 감면 발표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내 집 마련 최적기

21일 정부는 제 1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부동산 정상화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실수요자 주거사다리 지원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생애 최초 주택 구매 LTV(주택담보대출비율)를 일률적으로 80% 적용한다.

LTV의 한도가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에게는 지역이나 주택 가격, 소득에 상관없이 최대 80%까지로 확대된 것이다. 해당자들에게는 LTV 대출 한도 금액도 현행 4억원에서 6억원으로 확대했다. 

생애 첫 주택 구매자에 대한 취득세를 소득이나 주택 가격에 제한을 두지 않고 누구나 200만원 한도 내에서 취득세 면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 

정부는 이 외에도 전세 보증금 대출 한도와 월세 세액공제율 확대 등 추가적인 정책을 발표하면서 앞으로도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필요한 과제는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정부 발표로 인해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들의 경우, 주택 구매 시 초기 자본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펜타시티는 바이오·에너지·나노 미래 신성장 산업과 우수한 상업·업무·주거시설이 형성될 예정인 1만여 명 규모의 자족형 복합신도시로,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다.

펜타시티 내 첫 프리미엄 대단지 아파트는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Ⅱ’로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이다. 총 1,328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1차(A1블록)는 지하 3층~27층 8개동, 총 874세대이며 2차(A3블록)는 지하 3층~29층 3개 동으로 454세대 규모다. 전용면적은 중대형 위주의 84~117㎡이다.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은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3억원대(84㎡ 기준)에 신축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단지로 꼽힌다. 

이번 정부 정책 발표로 인해 생애 첫 주택 구매자는 주택담보대출(LTV)이 최대 80%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취득세도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적으로 대방산업개발에서 계약금 5% 정액제를 시행 중이어서 초기 자금 부담을 더욱 덜었다는 평가다.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비규제지역이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 적용되지 않는다. 별도의 자금조달 계획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으며 실거주 의무에도 해당하지 않는다. 

1월부터 적용된 차주단위 DSR 대출 규제 미적용 단지이기도 하다. 올해 1월부터 적용된 차주단위 DSR 2단계는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등 총 대출액이 2억을 초과하면 일괄 적용된다.

그러나 규제 시행 전인 2021년도까지 입주자모집공고를 게시한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잔금 대출은 이 DSR 계산에서 예외다.

아파트 구매 시 상대적으로 자금 부담이 적다. 비규제지역 장점으로 주택담보대출(LTV)이 최대 70%, 2주택자에게도 1%의 취득세가 적용된다.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대방그룹만의 최대 장점인 초광폭 거실과 서비스면적 특화 설계를 적용했으며, 최대 14개의 옵션 품목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이나 전화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