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O호탤엔리조트(구 대명호탤엔리조트)가 위탁운영하는 프리미엄 생활형숙박시설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가 경상북도 영덕에 들어선다.

‘레지던스’ 또는 ‘레지던스 호텔’이라 불리는 생활형숙박시설은 취사와 세탁이 가능해 장기 숙박이 가능하며, 중장기 또는 단기 투숙이 가능해 콘도, 호텔처럼 일반 숙박시설로 운용할 수 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생활형숙박시설 공급 개발이 가속화 되는 가운데, 경상북도 해안가 지역의 유일한 생활형숙박시설인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상북도 영덕군 삼사해상공원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생활형숙박시설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는 지하 4층~지상 9층의 호텔 217호실과 지하 1층~지상 2층의 풀빌라동 45실로 구성되며, 호텔동 6개 타입과 풀빌라동 1개 타입으로 설계돼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호텔동과 풀빌라동 전 객실 오션뷰와 50M에 달하는 인피니티풀을 갖추고 있어, 파노라마처럼 끊김 없는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루프탑 바와 가든,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포함 호텔 앞 해안가 나무데크 둘레길을 통해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가 위치한 삼사해상공원 바로 인근에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영덕아이(영덕 대관람차)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해상 케이블카의 개발을 통해 2020년 국내 최다 관광 방문객 지역인 강구항의 해파랑공원이 직접 연결된다.

5분 거리에 영덕오션비치CC가 위치해있으며 모노레일,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등 관광 어트랙션 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이렇듯 대단위 관광지구가 형성됨에 따라 현재 노후화 된 소규모 위주의 숙박 시설을 대체할 수 있는 하이엔드 퀄리티의 대규모 숙식을 제공할 수 있는 역할로써 파나크 오퍼레이이트 바이 소노가 부각되고 있다.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가 위치한 경상북도 영덕군은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3시간 이내, 동해안 영남권에서는 2시간 이내로 소요되는 지역으로써 향후 포항-영덕 고속도로와 동해선 철도 개발 등이 진행되고 있어서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편,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는 소노호텔앤리조트(구 대명호텔앤리조트)가 20년 위탁운영을 맡으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 홍보관은 서울 논현동 인근에 위치하며 7월 29일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