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2022년 제1회 한국종합기술 임직원 스크린골프대회’ 성료… 화합․소통 강화 일익
한국종합기술, ‘2022년 제1회 한국종합기술 임직원 스크린골프대회’ 성료… 화합․소통 강화 일익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2.06.2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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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30팀․개인전 160명 참여… 단체전 ‘지반부1팀’․개인전 전혜선 상무 각각 ‘우승’

단체전 30팀․개인전 160명 참여… 단체전 ‘지반부1팀’․개인전 전혜선 상무 ‘우승’
한국종합기술 노조 주최, 코로나19로 지친 임직원들 화합과 소통 확대 견인

한국종합기술이 임직원들 사기진작을 위해 ‘임직원 스크린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최용준 한국종합기술 노동조합위원장, 개인전 우승 전혜선 상무, 김치헌 한국종합기술 대표이사(왼쪽부터) 기념촬영.
한국종합기술이 임직원들 사기진작을 위해 ‘임직원 스크린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최용준 한국종합기술 노동조합위원장, 개인전 우승 전혜선 상무, 김치헌 한국종합기술 대표이사(왼쪽부터) 기념촬영.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종합기술(대표이사 김치헌)은 ‘2022년 제1회 한국종합기술 임직원 스크린골프대회’를 개최, 성료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종합기술 노동조합에서 주최한 행사로 임직원들 간 화합과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 임직원들의 사기진작에도 일익을 담당했다는 후문이다.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 단체전 30팀(총 15부서), 개인전 160명(총 20부서)이 참가했다.

지난 6월 7일부터 6월 17일까지 예선을 거친 후 단체전 8팀, 개인전 12명을 대상으로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결승전이 진행됐으며, 시상식은 27일 한국종합기술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결승 시상 뿐만 아니라 신페리오 입상, 장려상, 응원상 등 다양한 포상을 마련해 임직원들에게 폭넓은 입상 기회를 부여했다.

단체전에서는 지반부1팀이 +49 성적으로 최종 우승하면서 트로피와 함께 주말 4인 무료 라운딩권과 부서회식비 100만원을 받았다. 개인전에서는 조경레저부 전혜선 상무가 +8점으로 우승해 우승트로피와 드라이버를 시상품으로 받았다.

이외에도 롱기스트․니어리스트, 신페리오, 응원상 수상자들에게 와인, 골프용품, 기프티콘 등 다양한 포상이 이뤄졌다.

한국종합기술 최용준 노조위원장은 “2년여 긴 시간 동안 코로나로 지친 임직원이 조금이나마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보고자 금번 대회를 기획, 주관했다”며 “임직원 여러분들이 스크린골프 대회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즐기는 모습에 주최한 보람을 느꼈다”고 행사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최 노조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주최, 임직원들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종합기술은 임직원들의 사기를 올리고 화합과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조식나눔 행사, 가족 농촌체험행사, 축구대회 등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2년 제1회 한국종합기술 임직원 스크린골프대회’ 입상자들이 전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2년 제1회 한국종합기술 임직원 스크린골프대회’ 입상자들이 전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