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 곡성구례지사(지사장 홍영아)가 곡성고등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등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홍보물을 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곡성고등학교는 물론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 등 총 4개의 학교가 LX 곡성구례지사 사옥 주변에 있어 직원들이 특별한 관심을 갖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
홍영아 지사장은“건강한 학교문화 정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여 더 따뜻하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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