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 역세권·몰세권·학세권 다갖춘 콤팩트 입지 구현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 역세권·몰세권·학세권 다갖춘 콤팩트 입지 구현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2.06.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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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 높은 복층 구조 1.5룸 설계… 풀옵션 가전제품 제공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 조감도.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 조감도.

하이엔드 오피스텔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이 역세권, 몰세권, 학세권을 다 갖춰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16층, 오피스텔 99실, 도시생활주택 21세대, 근린생활시설 14호실로 구성된다.

수요자들이 집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입지를 꼽는다. 입지의 대표적인 사례가 역세권이다. 지하철과의 도보 거리로, 보통 10분 이내를 의미한다. 최근에는 역세권은 물론 학세권(학교 인근), 몰세권(쇼핑몰 인근)을 갖춘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재로 자리 잡으면서 학군이 좋거나 입지가 우수한 곳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최근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서 분양한 '신설동역자이르네'는 95실 모집에 3,988명이 접수해 평균 41.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 4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일원에 공급된 오피스텔 '덕은DMC 에일린의 뜰 센트럴'은 210실 모집에 총 9,117건이 접수돼 평균 43.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들 단지는 역세권과 몰세권, 학세권을 모두 갖춘 단지로 주목받았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에 제약이 적은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통장과 가점 여부에 상관없이 분양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며, 오피스텔 분양을 받아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요건을 유지할 수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재로 떠오르면서 역세권에 학세권, 몰세권까지 갖춘 입지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실제 거주하기 좋은 환경을 찾아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은 단지 바로 옆에 독산초가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데다 두산초도 가까이 있어 교육 환경이 좋다. 문성초, 세일중, 가산중 등도 단지에서 가까이 있다. 반경 300m 이내에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맥스, 롯데시네마, 병의원, 소방서, 파출소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또한 단지는 1호선 독산역과 신안산선 신독산역 더블 역세권을 갖춰 수도권 전역으로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게다가 안산과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1단계 구간은 2024년 개통할 예정으로, 신독산역을 통해 여의도까지 10분대에 닿을 수 있다.

탄탄한 임대 수요도 갖췄다.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은 국가산업단지 'G밸리' 배후수요 15만여명을 품을 수 있는 오피스텔이다. 여기에 현대지식산업센터 6,000여명, 여의도 업무지구 종사자 4만5,000여명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은 희소성 높은 다락 구조의 1.5룸으로 설계되며, 고급 마감재가 적용된다. 여기에 시스템에어컨과 워시타워, 스타일러, 냉장고 등 최고급 가전제품들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입주자를 위한 스크린골프장과 계절창고, 피트니스룸, 루프탑 바비큐존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일대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