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IoT시스템으로 풍수해 대비 특별 안전점검
SR, IoT시스템으로 풍수해 대비 특별 안전점검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2.06.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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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기반 스마트안전모로 각지 현장 상황 체크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24일 IoT시스템 기반으로 수서역 일대에서 여름철 풍수해 대비 특별점검에 나섰다.

이날 훈련은 IoT 기반 스마트안전모를 활용해 현장별 상황을 재난안전 상황실로 실시간 송출하고, 이종국 SR 대표이사가 점검 현장 직원들과 바로 소통하며 보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특히 수서차량센터 배수로 안전발판을 시작으로 수서역 비난계단과 집수정, 배수펌프 등 여름철 태풍과 폭우에 대비한 시설물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직원 휴대폰과의 연계 등 IoT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한편, SR은 매월 24일을 전사 안점점검의 날로 지정해 임원진이 직접 현장직원들과 철저한 현장점검에 나서며 중대재해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