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예비당첨자 25일(토) 추첨
DL건설,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예비당첨자 25일(토) 추첨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2.06.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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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토)주택전시관에서 예비당첨자 추첨·계약 진행, 26일(일) 선착순 분양

예비당첨자 추첨 전 각종 구비서류·계약금 준비해야 신속진행 가능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투시도.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투시도.

DL건설이 충북 제천시 장락동 469-7번지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의 정당계약을 마무리 짓고 일부 미계약분에 한해 25일(토)부터 분양을 진행한다. 25일(토)에는 예비당첨자의 추첨 및 계약이 이뤄지며 26일(일)부터 선착순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예비당첨자들에겐 당첨부적격자 발생분이나 계약 포기에 따라 발생한 일부 잔여물량을 우선적으로 배정받을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다. 예비당첨자의 순번은 가점순으로 공정하게 정해진다.

당일 진행되는 예비당첨자의 입장 및 추첨 시간은 타입별로 상이할 수도 있으므로 미리 주택전시관에 사전 문의하고 방문해야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타입별 지정시간 내 불참 시에는 입장이 불가하며 예비당첨자의 동·호수 추첨 자격도 소멸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주택전시관에 입장 후 예비당첨자들은 순번에 따라 남아 있는 '동'과 '호수'를 사전에 확인하고 추첨 참석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추첨에 참여하려면 '예비당첨자의 동·호수 추첨 신청서'를 작성한 이후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 예비당첨자 추첨을 진행하면 된다. 순번이 낮을수록 우선적으로 당첨기회가 제공된다.

예비당첨자들은 이날 신분증을 비롯해 주민등록표등·초본이나 가족관계 증명서 등 각종 구비서류를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또, 동·호수 추첨과 동시에 계약도 진행하므로 아파트와 발코니 확장비 등의 계약금도 미리 챙겨 둬야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선착순 분양은 다음날 26일(일)부터 시작하며 남아있는 잔여물량에 한해 동·호수를 지정하고 계약할 수 있다. 다만, 선호도가 높은 동·호수를 선택하기 위해선 계약을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다.

한편,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은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총 630가구(전용면적 84㎡, 116㎡) 규모로 건립된다.

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내토로를 이용해 제천 도심과 그 주변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 제천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로 진입도 수월하며 평택제천고속도로(남제천IC)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개통한 중앙선(원주~제천 복선전철 구간) 제천역을 이용하면 서울(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제천고속·시외터미널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 장락초교와 제천여중 등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제천중과 내토중, 제천고, 제천제일고 등도 통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제천 기적의 도서관과 제천시립도서관도 가깝다. 단지 뒷편에는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제천시민공원과 장락생활체육공원, 제천올림픽스포츠센터 등이 근접하며 하나로마트와 롯데마트, 이마트, 메가박스, CGV, 제천예술의전당(2022년 10월 완공예정)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당첨자 발표일 이후부터 곧바로 전매도 가능하다.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주택전시관은 충북 제천시 고암동 일원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