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자재값 상승분 건축비 신속 반영 발표
기존 분양가 상한제로 착한 분양가 기존 단지들 주목

지난 21일 국토교통부는 분양가상한제 등의 정책 합리화를 통해 주택 공급을 촉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업 주체가 정비 사업 추진 시 필수 지출하는 비용을 분양가에 반영하고, 최근 공급망 차질 등에 따른 자재값 상승분을 건축비에 신속하게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 등 혼란한 국제 정세 속에 공급망 차질, 자재값 상승 등으로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분양 일정이 지연되고 있어 조속하게 제도를 개선해서 주택 공급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 주요자재(레미콘·철근·PHC 파일·동관)만을 기준으로 하던 기본형건축비 산정 항목에서 주요 자재 항목을 교체 및 추가 반영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하는 기본형건축비도 기존에 3월과 9월 2차례 고시하고, 예외적으로 고시 3개월이 지난 시점에 주요 자재 가격이 15% 이상 변동하면 비정기 고시를 할 수 있던 현행 방식에서 벗어나, 3개월이 지나지 않더라도 비정기 조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본형건축비’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의 분양 가격을 책정하는 기준이 되는 지표로 분양가와 직결된 사항이다. 이번 국토교통부의 발표로, 향후 분양 예정인 아파트들의 분양가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기본형 건축비 제도 개선 발표로 분양가 상승을 우려하는 상황 속에서 기존 분양 단지의 잔여세대 공급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포항 최초 경제자유구역인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펜타시티’가 주목을 받으면서 해당 지역의 첫 대단지 프리미엄 아파트인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1차와 2차 총 1,328세대로 구성된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아파트인 만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 중이다. 일부 평형의 경우에는 아직도 3억원 대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최근 계약금 5% 정액제 실시로 일부 평형은 입주시까지 1,600만원 대의 금액으로 입주시까지 추가 지출이 없다. 더불어 펜타시티가 위치한 포항시 북구는 비규제지역으로 2주택자에게도 1%의 취득세가 적용되며 주택담보대출(LTV)도 최대 70%까지 가능하다.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Ⅱ의 평형 구성은 84㎡, 116㎡, 117㎡이다.
대방그룹의 최대 장점인 6.1m 광폭 거실 설계(84㎡ 기준)와 서비스 면적 특화 설계를 모두 적용해 널찍한 공간 활용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했다. 최대 14개 품목을 무상 옵션으로 제공해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주차대수는 법정주차대수 1.5배에 달하는 세대 당 약 1.8대를 확보해 주차 스트레스가 없는 아파트로 손꼽힌다. 이외에도 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대단지 고품격 커뮤니티로 입주민에게 건강한 여가 생활을 선사한다.
최근 해당 부지 옆 초등학교 신설을 확정 지으면서, 펜타시티 내 최고의 초품아 자격을 얻었다. 일부 세대는 건널목을 건너지 않고도 아이들이 통학할 수 있어 안전하게 아이들을 등교 시킬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