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륜, 2022년도 역량 강화 발전 워크숍 개최
법무법인 대륜, 2022년도 역량 강화 발전 워크숍 개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6.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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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대륜(대표변호사 심재국·정찬우)이 지난 11일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에서 소속 변호사와 직원 등 구성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역량 강화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륜 법무 그룹 역량강화 및 발전’을 목적으로 경영계획 목표, 사건진행 프로세스, 형사 사건진행 실무교육, 민사 사건진행 실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법무법인 대륜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의뢰인이 원하는 결과를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자체 법률 서비스 제공을 할 예정이다.

그 외 머신러닝 기술 개발 및 투자를 통해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연간/중장기 업무 계획을 공유하고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한 직원 전문성 제고를 독려했다.

대륜만의 독자적인 사건진행 프로세스도 제공한다. 의뢰인에게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신판례, 하급심판례 및 각종 중요 법률정보 및 전담팀의 변호사들의 의견 등을 즉각 검토할 수 있는 운영체제를 도입,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신의 법률서비스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형사·민사 사건진행 실무교육도 진행했다. 부장검사출신 김인원 변호사 등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관 변호사들이 중요 승소사례와 사건처리 노하우등을 후배 변호사들에게 전수하고 질의응답하는 유익한 자리를 가졌다. 변호사로서 필요한 분석력과 논리력, 임기응변 능력을 향상시켜 재판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심재국 대표변호사는 “우리 법무법인 대륜은 설립 이후 급성장해 단기간에 변호사 수 기준 20위 안에 손꼽히는 로펌으로 성장했다. 급변하는 시대에 빠르게 대처하고 새로운 성장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며 “국내에서 가장 앞선 고객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대륜으로 발전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서비스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전국에 가장 많은 지점수를 보유하고 있어 균일화된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