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한 한 채… 수요 몰리는 분양시장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눈길
똘똘한 한 채… 수요 몰리는 분양시장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눈길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6.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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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기대되는 지역… 천지개벽하는 청량리

교통호재+뛰어난 생활환경  서울 핵심 주거지로 부상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대형편의시설 도보 이용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조감도

분양시장에서 실수요자가 주축으로 올라서면서 똘똘한 한 채 붐이 일고 있다.

최근 주택시장 규제가 지속하고 있는 데다 금리 인상이라는 이슈까지 더해지면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자 입지여건을 포함해 미래가치까지 탄탄한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이 짙어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똘똘한 한 채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생활인프라, 미래가치 등을 품은 단지”라면서 “단지로 주거선호도가 높아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고, 우수한 생활환경을 바탕으로 뛰어난 분양 성적을 보이는가 하면 안정적인 시세 상승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공급 물량이 감소하면서 똘똘한 한 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일원에 신규 단지가 들어서 이목을 끈다.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이 주인공이다. 지하 6층~지상 28층, 2개 동 규모다. 오피스텔 96실은 계약 3일 이내 완판을 기록했고, 현재 도시형생활주택(공공임대 75세대 포함) 288세대 중 일부 세대에 대해 계약을 진행 중이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청량리 상권의 중심 입지에 선보여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대규모 복합상업시설이 밀집한 청량리역 인근의 상권을 도보 이용할 수 있고, 청량리역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용두역 홈플러스을 도보 내에 이용할 수 있다.

동대문구청, 주민센터, 치안센터 등의 행정기관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시립동부병원, 고대안암병원, 서울성심병원도 가까운 편이다.

풍부한 재개발 사업으로 인근 생활환경은 더 좋아진다.

인근 청량리 종합시장 일대는 서울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지정돼 도시재생 및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환경개선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40층 이상의 초고층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건설 중이다. 당 사업지 입주 예정인 2025년에는 우수한 교통환경에 주거환경 개선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신흥 부촌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 외에도 청량리역, 제기동역, 용두역 트리플 역세권 입지다.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2호선 용두역, 약 6분 거리에 1호선 제기동역, 약 7분 거리에 1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 청량리역이 자리한 역세권 입지가 주목된다.

제2차 서울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에 따라 제기동역에 동북선(왕십리역~상계역)이, 청량리역에 GTX B‧C노선, 면목선, 강북횡단선이 추가될 예정으로, 향후 대규모 교통 발전을 예고하고 있다.

동북선 제기동역은 단지 앞 지하 승강장으로 이어질 예정으로 교통환경이 대폭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