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실 미만 서울 오피스텔 ‘더 프라우드 창동’ 공급 예정
100실 미만 서울 오피스텔 ‘더 프라우드 창동’ 공급 예정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6.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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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프라우드 창동 투시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지에이치건설산업가 주거형 오피스텔 ‘더 프라우드 창동’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봉구 창동역에 들어서는 ‘더 프라우드 창동’은 전용면적 59.77㎡, 총 52실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 총 공급 규모가 100실 미만이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분양 받을 수 있고, 계약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재 수도권 등 규제지역 내 아파트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은 청약 통장 가입기간 2년을 채워야 한다.

청약 가점 역시,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청약통장 가입 기간’ 등을 합쳐 점수가 계산되는 만큼 부양가족과 가입기간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밖에 없는 젊은 세대는 청약 문턱이 낮은 주거 상품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창동역 역세권에 공급되는 ‘더 프라우드 창동’은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구조와 뛰어난 정주여건과 개발호재, 배후수요까지 갖춘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젊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리미엄 오피스텔 답게 전 호실이 아파트 부럽지 않은 4-BAY 판상형 구조(방3개, 화장실 2개)다. 채광이 극대화된 외부 3중 유리 시스템 통창으로로 설계해 공간효율성이 뛰어나다.

삼성 비스포크 생활가전제품 4도어 키친핏 냉장고, 1도어 김치냉장고, 3벌용 에어드레서, 세탁기 및 건조기세트, 광파 전기오븐, 3구 인덕션과 광폭 조리대 겸 식탁 등이 무상 풀옵션으로 설치돼 있다.

북한산을 조망할 수 있는 옥상정원도 마련했다. 

현장 바로 앞 도보 1분 거리에 버스정류장도 2곳이나 있어 편리한 교통여건도 갖췄다. 

1호선, 4호선 더블역세권인 창동역은 GTX-C노선과 KTX노선이 추가로 개통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창동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10분대면 이동 가능하다.

더 프라우드 창동이 들어서는 도봉구 창동은 도시 성장 잠재력 역시 높이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시가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는 국내 최초 대중음악 전문공연장 ‘서울 아레나’ 사업이 최종 결정돼 착공을 앞두고 있고,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 일대 유치 예정인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 복합단지는 서울대병원(700~1,200병상) 및 글로벌 제약회사, 의료분야 연구소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배후수요 역시 기대된다.

‘더 프라우드 창동’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로 다나플라자 1층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