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창립 141주년 신제품 2종 항균 매트리스로 주목
씰리침대, 창립 141주년 신제품 2종 항균 매트리스로 주목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6.2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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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세니타이즈 인증 로고, ‘씰리 No.141’, ‘몰리제’ 제품 이미지

스위스 세니타이즈 기술 적용…세균 증식·악취·곰팡이 걱정 최소화

인체에 무해한 천연 민트 추출물 사용해 피부 고민 없이 안심 사용 가능

씰리침대 창립 141주년 신제품 ‘씰리 No.141’, ‘몰리제’ 2종에 적용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팬데믹을 거치며 개인위생 및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하루 중 가장 긴 시간을 보내는 침구와 매트리스의 관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침구와 매트리스는 피부와 직접적으로 맞닿는다는 점에서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균’ 기능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추세다.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올해 브랜드 창립 141주년 기념 제품으로 출시한 ‘씰리 No.141(Sealy No.141)’과 ‘몰리제(Molise)’는 최적의 수면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력에 세니타이즈의 항균 기술까지 더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씰리가 창립 141주년을 맞이해 출시한 매트리스 2종은 ‘씰리 No.141(Sealy No.141)’과 ‘몰리제(Molise)’다. 가볍고 견고한 티타늄 소재의 BPS코일을 사용하고 특허받은 고밀도 폼을 탑재하는 등 1881년 창립된 이후 쌓아 온 브랜드의 차별화된 가치와 함께 독자적인 기술력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스위스 항균 전문 기업 세니타이즈(Sanitized AG)의 ‘민트액티브(Mintactiv)’ 기술이 적용돼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여름철에도 쾌적한 숙면을 돕는다.

세니타이즈는 87년의 역사를 가진 스위스의 항균 전문 기술 보유 기업으로 가구용 자재, 의복, 매트리스 등 생활 전반 분야에 항균 솔루션을 제공해 오고 있다. 이 중 ‘민트액티브’ 기술은 천연 페퍼민트의 항균 효과를 활용해 악취와 세균 발생을 방지해 위생적인 사용을 돕는 항균 솔루션으로 알려져 있다.

인체에 무해한 천연 민트 추출물을 매트리스 패널 원단에 후가공 처리한 ‘씰리 No.141’과 ‘몰리제’는 악취를 제거하고 세균 증식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더욱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자연 유래 성분으로 피부가 민감한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올여름, 친환경 성분으로 세균 증식을 막아주는 씰리침대의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통해 상쾌한 숙면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며 “씰리침대는 세니타이즈의 공식 한국 파트너사 ‘네이처켐(Nature chem)’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씰리의 다양한 제품에 세니타이즈 기술을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씰리침대는 1881년 미국 텍사스 씰리 마을에서 다니엘 헤인즈에 의해 시작된 후 141년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다. 올해 창립 141주년을 맞이해 ‘One of a Kind(세상에 단 하나뿐인)’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고객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럭셔리 하이엔드 컬렉션 ‘헤인즈(Haynes)’를 출시한데 이어 씰리 브랜드의 시작이자 근간인 ‘목화’를 테마로 한 류복순 장인과의 컬래버레이션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