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안전․기술’ 주제… 포상/기조강연/우수사례 발표 등
주승호 회장 “4차산업 선도하는 기술사 역량 강화 일익”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기술사회(회장 주승호)가 오는 7월 8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제16회 전국기술사대회’를 개최, 기술사들의 축제한마당이 펼쳐진다.

올해 ‘윤리․안전․기술’을 주제로 열리는 전국기술사대회는 오전행사에서 기념식을 시작으로 ‘과학기술부장관상’, ‘덕원상’, ‘올해 자랑스러운기술사상’ 등 포상 및 기조강연이 진행되며 오후 영상공모전 대상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하루종일 진행된다.

주승호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사들의 역할이 강조된다”며 “이시대 지켜야 할 윤리, 기술사가 확보해야 할 공공의 안전, 분야별 최신기술을 주제로 한 이번 전국기술사대회는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기술사들의 역량 강화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행사 의미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