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m 루키스’, ‘제2회 축구대회’서 4강 간다

itm코퍼레이션 대표 동호회 자리매김… 기업효율화 유도

(주)itm코퍼레이션(대표 이한용/www.itmpro.co.kr)의 축구동호회 ‘itm 루키스’가 오는 11월 열리는 ‘제2회 건설인 한마음 축구대회’ 4강 진출을 위한 노력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itm 루키스’는 itm코퍼레이션 사내 사우회 산하 일곱 개의 동호회 중 하나로 종합감리․건설사업관리(CM)․건축설계․도시개발분야 등 회사 전체를 망라해 축구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직원들이 주축이 돼 구성된 팀으로, itm코퍼레이션을 대표하는 동호회로 명성이 자자하다.

무엇보다도 ‘itm 루키스’는 사내 홈페이지를 통해 사원에서부터 전무, 부사장 등 임원에 이르기까지 직원과 직원가족은 물론 OB들도 꾸준히 참석하는 등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직장내 동호회로 자리매김했다.

직급․지역․나이를 뛰어넘는 축구사랑으로 지속적인 홍보(K-리그 응원)와 대외활동으로 조직원 상호간에 원활한 의사소통․친목도모를 다지고 있는 ‘itm 루키스’.

동호회를 통한 애사심 고취는 물론 근무의욕을 북돋우며 건강도 챙길 수 있다는 것이 ‘itm 루키스’팀 설명이다.

특히 ‘itm 루키스’는 매월 1회 정기모임 및 수시모임을 통해 친목도모는 물론 조직화합과 함께 기량을 닦고 있을 뿐만아니라 타회사 동호회와 친선경기를 통해 실력 점검과 업계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기도.

‘itm 루키스’는 이승엽 총무는 “지난해 ‘제1회 건설인 한마음 축구대회’는 정규대회 처녀 출전과 주전선수들의 불참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며 “참가하는데 의미를 뒀다”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그러나 이 총무는 “올해 제2회 대회에는 전국 현장에서 기량이 출중한 직원들을 앞세워 아이티엠의 매서움을 보여 주겠다”며 이번 대회 출전에 앞서 강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어 올해 힘찬 도약에 나선 ‘itm 루키스’에 거는 기대가 크다.

한편 itm코퍼레이션은 직원들의 친목도모․원활한 소통․취미생활 증진을 위한 경영방침 일환으로 사내 동호회를 적극 지원하며 선진 기업문화 창달에 앞장서고 있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