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입지여건·합리적 분양가 '시민공원역 어반비스타' 관심
탁월한 입지여건·합리적 분양가 '시민공원역 어반비스타' 관심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2.06.17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공원역 어반비스타 투시도.
시민공원역 어반비스타 투시도.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를 개편안을 발표를 예고하면서 분양가 상승 압박도 심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단지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는 택지비와 공사비, 가산비로 이뤄진다. 정부는 조합원 이주비와 조합 사업비 금융이자, 영업 보상, 명도소송비용을 가산비로 인정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현재 이 비용들은 분양가 상한제에 반영할 수 있는 항목이 없었던 상태다. 여기에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공사비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주택업계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재도개선안이 모두 시행되면 주변 시세의 50~60%인 상한제 대상 아파트의 분양가가 70~80%로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분양가 상한제 개편을 통해 가산비와 공사비가 올라감에 따라 분양가 상승도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이에 인천 미출홀구 주안동 일대에서 신축공사로 지어지는 '시민공원역 어반비스타'에 수요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시민공원역 어반비스타'는 주변 매매가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서다. 

실제 시민공원역 어반비스타는 미추홀구의 절반 수준에 해당되는 3.3㎡당 1100만원대부터 선보일 예정으로, 미추홀구에서 사실상 마지막으로 만나볼 수 있는 합리적인 모집가이며 일반 분양 아파트에 비해 저렴하다.

특히 시민공원역 어반비스타는 초역세권, 인천 중심생활권, 도보통학 학세권, 대규모 재정비촉진지구에 따른 개발호재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누릴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입지로 그 어떤 단지보다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여기에 무주택자와 국민주택규모(85㎡) 이하 1주택 소유자 자격만 갖추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새 아파트 분양자격 요건을 갖출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석바위시장, CGV, 롯데시네마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인천광역시청, 인천서울여성병원 등 편의시설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시민공원, 수봉산, 수봉공원 등 인접해 있어 도심 속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인천 석암초를 비롯해 다수의 중·고교가 인접해 있으며, 인천대, 인하대 등인천 주요 대학들도 가깝게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시민공원역 어반비스타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 개편안으로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해지면서 내 집을 마련하는 수요자들의 부담은 가중될 수밖에 없다"며 "이에 비해 시민공원역 어반비스타는 탁월한 입지여건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이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공원역 어반비스타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 신축공사로 지어지는 아파트로, 전용 59~84㎡ 총 305가구가 예정되어 있다. 홍보관은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