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10년 민간 전세 아파트 ‘남중동 라포엠 더 시티’ 6월 오픈 예정
익산 10년 민간 전세 아파트 ‘남중동 라포엠 더 시티’ 6월 오픈 예정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6.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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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2분이면 통학 가능한 ‘초품아’ 단지로 눈길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중인 남중동에 위치 

남중동 라포엠 더 시티 조감도.

익산시가 중앙동, 송학동, 인화동, 남중동 등 원도심 일대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으로 미래 비전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노후된 원도심과 농촌의 정주 여건 개선 및 문화 중심의 도시재생을 진행하며, 구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익산의 높아지는 미래가치 속 도시재생뉴딜 사업의 수혜지인 남중동에 ‘남중동 라포엠 더 시티’가 6월 중 공급을 앞두고 있다.

남중동 라포엠 더 시티는 학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단지에서 2분이면 통학이 가능한 남창초등학교를 비롯해 전북대학교 특성화 캠퍼스와 이리초, 지원중, 이리서초, 이리여고, 전북기계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있다. 익산외국어 교육 지원센터와 익산시립 마동도서관 등이 가까이 위치해 뛰어난 학군을 보유하고 있다.

‘초품아’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초등학교가 가까운 단지의 경우 높은 청약률은 물론 비학세권 단지 대비 매매도 굉장히 빠르게 이뤄진다. 자녀들의 안전과 교육시설이 갖춰진 주거 단지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자녀들의 통학 시간과 안전사고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을 줄어드는 것은 물론 단지 내 학부모들 사이 정보 공유 등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기에 유리하다는 장점도 있다.

10년 민간 전세 아파트 단지로 공급되는 것도 특징이다. 일반 분양 아파트의 경우 1순위 청약통장 보유 주택소유 여부 등 여러 가지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하지만 10년 민간장기 전세아파트인 남중동 라포엠 더시티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다.

전세형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취득세 및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발생이 없어 부담이 없으며 월세 및 이사 걱정 없이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다.

남중동 라포엠 더 시티는 익산시 남중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단지 규모를 살펴보면 지하 1층~지상 최대19층, 총 2개동 총 120세대다.

세대 면적은 수요자 사이에 가장 선호도 높은 30평대인 전용면적 84㎡, 77㎡ 두 가지 타입으로 이뤄져 있다. 단지 배치는 전 세대 모두 남향 위주로 설계돼 쾌적한 세대 환경을 선보인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 또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익산시 국민생활관, 익산시청, 전주지방법원, 북부시장, 중앙시장, 이마트, 남중동 우체국, 119안전센터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이용 가능하다.

편리한 교통 환경도 갖췄다. 단지 앞 위치한 선화로를 통해 익산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게 가능한 것은 물론 익산국가산단 또한 빠르게 진입이 가능해 산업단지 종사자의 경우 출 퇴근이 편리해 직주근접이 매우 뛰어난 단지다. 익산역과 익산공용 버스터미널 등 고통 인프라 또한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현장은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주택분양보증을 받은 현장으로 분양계약자 자산 관리에 대한 안전권을 보장 받을 수 있어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다.

해당현장의 경우 계약금 1,000만원(1차)정액제와 중도금 전액이 무이자 조건으로 계약이 가능해 계약자 부담을 한층 덜어준다.

한편 남중동 라포엠 더 시티의 모델하우스는 전라북도 익산시 인화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