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정역 역세권, 주거형 오피스텔 ‘천안 두정역 벨리온’ 6월 분양
두정역 역세권, 주거형 오피스텔 ‘천안 두정역 벨리온’ 6월 분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6.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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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두정역 벨리온

주거형 오피스텔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역세권 입지까지 갖춘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1~2인 가구의 증가세에 힘입어 오피스텔의 가격 상승세는 꾸준하다. 실제로 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올해 1∼4월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 평균 상승률은 1.47%로 나타났다. 특히 신용산역 인근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2017년 5월 입주)’ 77㎡의 최근 매매 시세는 13억5,000만원으로 지난해 4, 5월 매매가 10억8,000만원 대비 2억7,000만원이나 올랐다.

이런 가운데 천안 두정역 역세권 입지에 주거형 오피스텔 ‘천안 두정역 벨리온’이 6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공급되는 ‘천안 두정역 벨리온’은 지하 4층~지상 10층의 규모로 1차 216실(전용면적 46㎡~59㎡)과 2차 144실(전용면적 49㎡~59㎡)로 총 360실이 공급된다.

단지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이 있고,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는 KTX 천안아산역에서 서울역까지 30분이면 갈 수 있어 1시간 내외로 서울 진입이 가능하다.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천안~강남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한 GTX-C노선 연장계획에 대해 추진중으로 개발이 된다면 더욱 편리하고 빠른 광역교통을 누릴 수 있다. 중부 내륙지역 동, 서축을 연결하는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추진계획과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용서 고속도로 연장계획도 나오고 있어 수도권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으로 풍부한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삼성 SDI를 비롯해 천안산업단지 및 2025년까지 설립 예정인 13개 신규 산업단지(계획), 단국대, 백석대, 상명대 등 20여 대학 및 산단이 인근에 있어 직주근접 수요가 풍부하다.

인근에는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 성정공원 등 쇼핑, 문화, 휴식이 가능한 편의시설이 있어 주거 인프라도 풍부하다. 두정초, 부성초, 성정중 등 도보 통학권에 학교가 있고, 인근에 도서관, 학원가가 있어 교육 여건 역시 양호하다.

천안 두정역 벨리온의 가장 특장점은 내부는 1인 가구뿐만 아니라 2~3인 가구가 살기 좋은 맞춤 설계로 수요자들의 니즈를 맞췄다는 것이다.

전 세대에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풀옵션 빌트인 가전을 제공하는 최고급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디지털 도어락 및 세대별 거실 월패드를 설치해 생활의 편의성을 높였다.

공간 효율을 높인 드레스룸과 소음 차단 및 세대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는 포켓 2연동 중문을 적용한 데 이어 2.4m의 높은 천장고로 실내 개방감까지 더했다. 1세대 1실 세대별 창고와 일부 타입 최상층의 경우 복층형 다락공간이 제공된다. 여기 더해 옥상에 루프탑 애견공원이 조성되며, 세대 내부에는 공기정화 및 청정환기시스템을 적용했다. 이처럼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최신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아파트 못지 않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청약통장 없이 추첨을 통해 당첨 가능하며 주택 소유 여부, 재당첨 제한 등과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