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6월 5일부터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 진행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6월 5일부터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 진행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2.06.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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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 지하철 1호선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 대폭 개선
2027년 GTX-C노선 개통 시 강남까지 약 1시간대 진입 가능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일대 아파트 값이 천정부지로 오른 가운데, 제일건설㈜이 시공하고 보라산업개발㈜가 시행하는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가 모든 청약일정을 갈무리하고 남아있는 잔여 세대에 대해 선착순으로 동호 지정계약을 진행한다.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투시도.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투시도.

경기도 연천군은 수도권에서 서울 접근성이 확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곳으로 지하철 1호선 연장 전곡역 개통(2022년말 예정)이 예정돼 있어 향후 1시간대에 청량리까지 이동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7년 GTX-C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역을 통하여 강남까지 약 1시간이면 닿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단지 앞 도보 1분 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지역 내 이동도 편리하다. 도로를 이용하여 서울 및 수도권 접근도 쉽다. 3번국도, 소요산 IC, 37번 국도를 이용해 수도권 곳곳으로 이동이 참 편리하며, 국도 3번 우회도로 개통(2022년말 예정) 또한 예정돼 있어 서울 접근성은 앞으로 더 좋아질 전망이다.

교육여건 및 자연환경도 우수한 편으로, 한탄강을 비롯하여 인근 연천전곡리유적지 및 전곡선사박물관등 대형 공원이 위치하고있으며 단지 앞 생태하천도 가까워 운동하기도 좋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고 초·중·고교도 가까우며, 전곡시외버스터미널을 비롯하여 농협하나로마트 등 주변 생활 인프라 또한 우수하여 다양한 문화시설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연천군에 최초로 들어서는 845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지역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을 극대화했고, 한탄강 조망(일부세대 제외)이 가능하다.

4베이 구조로 개방감도 우수하며 집안 곳곳에는 드레스룸, 펜트리 등 수납공간 활용을 높이는 특화설계도 적용했다. 기존 연천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지상에 차 없는 쾌적한 공원형 단지로 설계는 물론, 다양한 커뮤니티를 마련해 더욱 쾌적한 정주여건을 제공한다.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위치도.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위치도.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가 위치한 연천군은 비규제지역으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의무가 없으며, 중도금무이자 혜택으로 소비자부담을 확 줄였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인근에 위치하며 현재 대표번호를 통해 분양가 상담 및 방문예약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오는 6월 5일부터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