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지하수정책/기술 특별세미나' 오는 31일 개최
'토양지하수정책/기술 특별세미나' 오는 31일 개최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2.05.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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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한국토양지하수보전협회 공동 주최
토양보전법 합리화 개선방안 논의 및 모색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사)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회장 남경필)와 (사)한국토양지하수보전협회(회장 조명현)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토양지하수정책/기술 특별세미나'가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울 LW컨벤션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별세미나는 토양보전법 합리화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모색하는 점에서 주목된다.

주요 주제발표로 ▲토양환경법 합리화방안 마련 연구소개 ▲토양오염조사 관련 제도 개선방안 ▲자연기원 불소 정화사례 ▲충적층-암반내 오염물질 거동 모델링연구 ▲토양환경기술인력대상 법정교육의 전문화 방안 제안 ▲토양정화 실무상 쟁점 및 개선방향 등이 마련돼 있다.

종합토론에서는 학회, 협회, 한국환경공단, 한국농어촌공사 등 각 단체 및 공공기관내 전문가들이 참석해 토양지하수 산업발전 및 법제도 개선 등에 대해 심층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