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청송영양지사는 지난 17일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인구 노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시된 것이다.
이날 청송영양지사 직원일동은 측량업무를 일찍 마치고 영양군 영양읍 상원리 332-2번지 일대 고추밭 3곳, 약 5,300㎡에 3시간동안 고추지주설치 작업을 했다.
고추밭 지주 조**님은 “몸이 아파 일을 못해서 큰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현장까지 찾아와 일손을 보태주어서 고맙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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