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多세권 입지 ’디에트르 더퍼스트’ 5월 중 공급 예정
대방건설, 多세권 입지 ’디에트르 더퍼스트’ 5월 중 공급 예정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5.2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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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교육·교통·쇼핑·여가 등 탄탄한 인프라 바탕으로 ‘多세권’ 형성
GTX-A 개통(2024년 예정) 등 생활 인프라 확장 기대
세대 당 ‘1.66대’의 주차대수, 우수한 커뮤니티 및 스마트 시스템 갖춰 입주민 편의성↑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청약 가능

부동산 시장에서 입지는 아파트 선택에 있어 절대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교통, 직주근접 또는 문화 및 여가 생활, 자녀의 교육여건 등 입지에도 여러가지가 존재한다. 이들 중 여러가지를 한번에 갖춰 多세권을 형성한 아파트들은 자연스럽게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4월 진행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수원역 푸르지오 더 스마트의 경우 평균 청약 경쟁률 27.3:1을 기록했다.

해당 단지 인근으로는 수원역, 수원초, 서평초, 서호공원, 축만제, 경기도청,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수원다문화 푸드랜드 등 생활 인프라가 골고루 형성돼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방건설이 5월 중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일대에 ‘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퍼스트’를 공급을 예정해 주목을 받는다.

대방건설은 현재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일대에 견본주택을 개관해 운영 중이다.

디에트르 더 퍼스트는 지상 최고 15층, 15개동으로 전용면적은 각각▲59m² ▲75m² ▲84m²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있는 3bay,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 인근 북한산 둘레길 8구간·기자촌 근린공원 등 숲세권·공세권 형성

디에트르 더퍼스트는 숲세권, 공세권 주거환경을 가지고 있다. 단지 뒷편으로는 북한산 둘레길 8구간이 연결돼 있다. 기자촌1구역 근린공원과 기자촌2구역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게 한다.

■ GTX-A개통(2024년 예정) 등 인프라 확장 기대 가능

단지가 들어서는 은평뉴타운은 서울 서북권 최대 주거지로 생활 인프라 역시 탄탄하다.

단지 인근으로는 연신내역(지하철 3,6호선)과 구파발역(지하철 3호선)이 있고 신도초, 신도중, 하나고 등 교육시설과 은평성모병원, 은평도서관 및 은평구민 체육센터, 롯데몰, 은평경찰서, 고양스타필드(자차 약10분거리), 진관사, 은평한옥마을, 사비나 미술관 등이 위치한다.

국립한국문학관(2024년 개관 예정) 등의 시설과 GTX-A노선 개통(2024년 예정) 등 사업이 예정돼 생활 인프라 확장을 기대할 수 있다.

■ 세대 당 1.66대의 주차대수·우수한 커뮤니티·스마트 시스템 갖춰 신축단지 기대감↑

신축단지인만큼 디에트르 더퍼스트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남향 위주의 단지설계를 갖췄고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해 채광과 통풍에 우수하다. 세대 당 1.66대의 여유로운 주차대수를 갖춰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내부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키즈룸, 도서관 등 특화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며, 무인택배시스템, 차량 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전기차 충전 시스템 등 스마트 시스템을 갖춰 신축 단지의 주거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퍼스트는 만 19세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이라면 청약통장의 유무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