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부족, 25일 용산공원 시범개방 잠정 연기
준비부족, 25일 용산공원 시범개방 잠정 연기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2.05.2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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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진행하려던 대통령 집무실 주변 용산공원 시범 개방이 잠정 연기됐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이번 행사는 편의시설 등 사전준비 부족으로 관람객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잠정 연기하고, 국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공원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친 후 다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