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진행하려던 대통령 집무실 주변 용산공원 시범 개방이 잠정 연기됐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이번 행사는 편의시설 등 사전준비 부족으로 관람객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잠정 연기하고, 국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공원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친 후 다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