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땅콩' 김미현 전(前) 프로골퍼가 21일 광주광역시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 견본주택에 방문해 2차 강연회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마륵동 일원에 마련됐다.

김 전 골퍼는 현역 시절 작은 체구에서 뿜어내는 파워로 '슈퍼땅콩'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LPGA 통산 8승, KLPGA 통산 13승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골프 예능프로그램 '골프왕'에도 출연해 활약 중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 성황리에 종료된 1차 강연회에 이은 2차 강연회다. 많은 방문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 1차 행사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2차 행사에도 많은 수요자들이 행사 참여를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약 1시간 진행된다. 1차 강연회 때와 마찬가지로 강연 후 김 골퍼가 방문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예정됐으며, 특히 골프에 관심있는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는 수요자들에게 단지의 우수성과 주거철학 등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스타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지난 7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셀럽을 견본주택으로 초청하고 있으며, 이번 강연회 이후 28일(토) 이원일 쉐프의 초청강습회를 마지막 일정으로 두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수요자는 견본주택에 문의해 관심고객으로 등록하고 사전예약하면 된다.

청약 일정은 24일(화) 특별공급에 이어 25일(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받는다. 청약홈에서 가능하다.

한편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는 광주 최초의 '2층집' 구조 물량이 포함된 하이엔드 아파트다. 지하 4층~지상 25층, 2개 동 총 99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로는 ▲84㎡A 20가구 ▲84㎡B 20가구 ▲107㎡ 35가구 ▲163㎡A 11가구 ▲163㎡B 11가구 ▲226㎡P 1가구 ▲230㎡P 1가구다.

단지는 전체 가구가 중·대형으로 설계되고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특히 전용 163㎡와 펜트하우스는 5.8m 높이의 2층집 구조로 예정됐다. 다락방만한 높이로 허리를 굽혀야하는 '무늬만 복층'이 아닌, 독립된 2개 생활권을 영위할 수 있는 2층집 구조다.

또 광주 원도심의 대표 다세권 입지에 들어서, 입주와 동시에 각종 생활 인프라들을 이용할 수 있다. 금남로에는 광주지하철 1호선이 관통하며, 단지는 금남로4가역을 코 앞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바로 옆에 역사가 오래된 광주중앙초등학교가 있으며, 예술의 거리 등 충장·금남로 상권과도 접해있어, 롯데백화점과 NC백화점, 롯데시네마 등도 가깝다.

전 세대 주방과 욕실, 거실에 통창이 적용돼 독보적인 개방감·채광·전망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광폭 '대면형 주방' 설계로 가족과 눈을 마주치는 특별한 식사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모든 층에서 '펜트하우스'에 사는 것과 같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 곳곳에 조성 예정이다. 3층 필로티 공용부를 활용한 공간에는 바베큐키친, 피트니스, 펫야드, 갤러리가든, 플레이그라운드(수증기분수 설치) 등이 예정됐다.

13층에는 고품격 골프연습장 2개소도 조성돼 입주민들이 도심을 내려다보며 스윙, 퍼팅 등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며, 최상층부 25층에는 옥상테라스가든을 조성해 자연 속 힐링 장소를 제공한다.

한편, 견본주택에는 거의 대부분의 주택형이 다양하게 건립돼 방문객들의 다양한 체험을 돕는다. 넓은 로비와 개별 상담실 조성으로 여유로운 상담도 가능하다.

이경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