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평형 대단지 ‘양주백석 한양립스’, 하반기 일반분양 예정
중소형 평형 대단지 ‘양주백석 한양립스’, 하반기 일반분양 예정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2.05.2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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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시세 대비 절반 이하 공급가로 마지막 특별 조합원 모집… 사업승인 완료

지하 1층~지상 23층, 25개동, 4베이 판상형 설계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 1,556가구 대단지 아파트 조성

‘양주백석 한양립스’ 투시도.
‘양주백석 한양립스’ 투시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3.3㎡당 1,000만원대 이하의 분양가를 찿아보기 힘든 수도권에서 ‘양주백석 한양립스’가 3.3㎡당 700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대로 착공 전 조합원 특별 모집을 실시한다. 올 하반기 일반분양을 앞둔 시점이라 조합원 특별가 혜택을 누릴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이다.

‘양주백석 한양립스’는 아파트의 명가 한양건설이 백석읍에 건설 예정이며, 지하 1층~지상 23층, 25개동,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 개방감이 탁월하며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1,556가구 규모의 대단지 프리미엄 아파트이다.

분양 관계자는 “올 2월 사업지 인근의 3.3㎡당 1,100만원대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저렴할 뿐만 아니라 3.3㎡당 1,600~1,900만원대에 형성돼 있는 옥정신도시 아파트 실거래가에 비하면 절반 이하 수준으로 메리트가 있다”고 설명했다.

‘양주백석 한양립스’ 주변에는 대형 개발호재가 많아 향후 가격 상승의 여지가 높다. 우선, 주거환경이 대폭적으로 개선된다. 약 1만여 세대 규모로 완성되는 백석신도시(예정)와 8,800여 세대 환경친화적 미래형 복합도시로 개발예정인 광석택지개발지구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양주백석 한양립스’는 미니 신도시급 개발 프리미엄을 함께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완벽하게 갖춰진 각종 생활편의시설 또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양주백석 한양립스’는 2020년 2월 건축심의를 거쳐 지난 3월 최종적으로 사업승인을 받았다. 사업 절차가 까다로운 지역주택조합에서 사업승인 통과는 사실상 사업 추진의 마지막 관문을 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업승인을 받으면 구조 심의, 감리자 선정 등의 절차를 거쳐 곧바로 착공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