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생활인프라 조성된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공급
다양한 생활인프라 조성된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공급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5.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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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자급자족 복합 신도시 열풍
부산-포항-강릉 잇는 환동해 거점 행정구역 중심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펜타시티 조감도.

산업과 상업, 행정부터 주거까지 모든 생활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자급자족 신도시가 전국 곳곳에서 주목받고 있다. 포항 최고 경제자유구역 펜타시티도 정부 주도 복합 신도시 중 하나다. 펜타시티가 위치한 흥해읍은 포항시의 2030 도시계획의 주개발축이다. 흥해읍에는 펜타시티를 비롯해 이인지구, KTX지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펜타시티’는 산업, 행정, 상업, 교육에서 4,0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까지 모든 생활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미래형 자급자족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펜타시티는 바이오·에너지·나노 미래 신성장 산업과 우수한 상업·업무·주거시설이 형성될 예정이며 경상북도 동부청사가 2023년 1월 준공 예정이어서 향후 행정 인프라까지 갖춰진 1만여 명 규모의 자족형 복합신도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주도로 형성되는 혁신성장거점으로, 국가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산업 중심의 많은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주목할 점은 산업시설 용지의 100%가 바이오, 그린에너지, 메카트로닉 등 혁신산업으로 구성돼 있다는 점이다. 250여개 기업의 유치가 예정돼 있다. 또한 세포막단백질연구소, 식물백신기업지원센터 등 백신과 신약개발을 지원할 연구시설까지 위치하며 펜타시티는 바이오 클러스터의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그린백신센터 및 줄기세포연구단지 등 바이오 중심 산업단지와 함께 경상북도 동부청사(환동해지역본부)도 펜타시티에 위치할 예정이다. 2023년도 개통 예정인 포항-삼척 구간이 준공되면 동해선 철도가 부산-포항-강릉으로 연결된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포항에서 강릉까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포항시가 유치에 노력을 기울이는 KTX ‘포항역 수서역 연결’이 진행될 경우 서울 강남권까지도 2시간대 생활권을 형성할 예정이다. 환동해 거점 행정타운으로 펜타시티가 자리할 전망이다.

이처럼 전국에서 주목하고 있는 포항 펜타시티에 첫 대단지 아파트 단지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가 분양 중이다. 1,328세대의 첫 대단지 아파트로 84㎡, 116㎡, 117㎡의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대방그룹이 포항에 첫 선을 보이는 아파트인 만큼 입주민의 편의성에 최선의 공을 들인 것을 볼 수 있다. 세대당 약 1.8대의 주차대수로, 법정주차대수의 1.5배 이상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가장 인상적이다. 대방그룹의 큰 장점인 최대 6.1m 초광폭 거실 적용(전용면적 84㎡ 기준)과 서비스면적 특화설계로 넓은 거실 공간,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최근에는 포항에서 최초로 계약금 5% 정책을 시행하며 실거주자들과 입주자들의 진입 문턱을 확실하게 낮췄다. 일부 평형의 경우 1,600만원부터 입주 시까지 추가 지출이 없어 자금 부담을 없앴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