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정원 가꾸기 끝판왕 8인치 전정기 출시
밀워키, 정원 가꾸기 끝판왕 8인치 전정기 출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5.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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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 절반 길이로 한 손 작업에 용이한 사이즈
동급 제품 대비 가장 빠른 초경량 무선 전정기
◇ ‘M12 FUEL 8인치 전정기(M12 FHT20)’ 현장 활용 사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는 한 손으로 쉽고 간편하게 울타리용 나무와 관목 등을 정리할 수 있는 가드닝 신제품 ‘M12 FUEL 8인치 전정기(M12 FHT20)’를 출시했다.

최근 정원 가꾸기(일명 가드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가드닝 제품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유명 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홈 가드닝’ 관련 매출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한데 이어, 올해도 전년 동기간 대비 70% 이상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밀워키에서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전정기는 분당 스트로크 2,700spm을 자랑하는 초경량 무선 전정기로 동급 제품 중에서 가장 빠르다. 파워스테이트 브러쉬리스(POWERSTATE BRUSHLESS) 모터가 적용돼 사용 중 과부하나 꺼짐 없이 최대 출력을 유지한체 사용할 수 있다.

M12(12V) 4Ah 배터리 장착 기준 1.63kg의 무게와 약 20cm(8인치)의 톱길이를 포함해 총 53cm에 달하는 이번 신제품은 약 114cm(45인치) 길이의 골프채 드라이버에 절반 되는 크기로 한손으로 쉽게 작업 가능하다.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서의 작업 접근성과 기동성을 높인 것은 물론 인체공학에 맞춘 손잡이 그립감은 사용자의 편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