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엔지니어링 정책 포럼’ 5월 26일 개최
‘건설엔지니어링 정책 포럼’ 5월 26일 개최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2.05.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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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의원+건설엔지니어링협회, 공동 개최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경쟁력 확보․지속적인 발전전략 모색
건설ENG 성장동력 확보 등 전략방안 마련… 새정부에 정책 제안

김 상 훈 의원    송 명 기 회장
김 상 훈 의원                                                    송 명 기 회장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회장 송명기)가 김상훈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국민의 힘)과 공동으로 국내 건설엔지니어링의 경쟁력 확보와 지속적인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건설엔지니어링협회는 오는 2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2회 건설엔지니어링 정책포럼’을 개최, 새정부에 정책제안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새정부에 바라는 건설엔지니어링 정책방향’을 주제로 ▲국내외 엔지니어링산업 비교와 10大 고도화(이복남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연구소 교수) ▲진흥 중심으로의 정부정책 전환과 산업 성장동력 확보 방안(김병수 경북대학교 교수) 등 발제에 이어 한승헌 연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토론이 진행된다.

건설엔지니어링협회 관계자는 “건설엔지니어링 정책포럼은 건설엔지니어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나 최근 2-3년간 코로나19로 개최 어려움이 있었다”며 “제2회 열리는 정책포럼에서는 건설엔지니어링이 고부가가치산업으로의 더욱 큰 발전을 위한 전략방안을 마련, 새정부에 정책 제안이 기대된다”고 행사 의미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