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2구역 중소형·대단지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 조합원 모집
인천 미추2구역 중소형·대단지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 조합원 모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5.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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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가 만족하는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
최고 38층(예정)·전용면적 59~84㎡, 총 1천320세대 조합원 모집중

중소형·대단지 아파트가 인기다. 다양한 장점으로 부동산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통한다. 청약시장에서도 경쟁이 뜨겁다. 투자 및 실거주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중소형 아파트는 환금성이 좋고 오를 때 많이 오르고 내릴 때 적게 내리는 가격 메리트가 높다. 아파트 평면설계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중소형 아파트라도 과거 중대형 가구에 못지않은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자가 부담될 때 팔기 쉽고, 보유에 따른 위험부담도 적다. 30~40대가 주택시장의 실수요층으로 급부상하면서 합리적인 분양가와 특화된 평면 및 구조, 쾌적한 주거여건의 3박자를 갖춘 알짜 단지가 각광받고 있다.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는 올해도 지역 부동산 시세를 주도하고 있다. 주거 편의성이 높은데다 브랜드 단지인 경우가 많고, 환금성이 우수한 덕분에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높은 인지도, 저렴한 관리비, 빠른 인프라 형성 등의 장점으로 거래가 활발하고 분양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다. 단지 규모가 클수록 아파트 매매가격의 상승폭이 컸고, 대단지와 소형 단지의 상승률 격차는 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인천 미추2구역에 전 세대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 구성에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완벽한 품질을 위한 정밀한 기술과 창조적인 디자인을 통해 공간의 아름다움을 살린 합리적인 내부설계로 유니트가 공개 된 이후 실수요자들 중에도 주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교통, 교육, 생활환경 및 미래가치 등의 프리미엄에 차별화된 내부 구조가 까다로운 여심을 잡았다.

주안2동 일원에 입지 예정인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8층(예정) 9개 동에 전용면적 ▲59A㎡ 561세대 ▲59B㎡ 148세대 ▲72㎡ 218세대 ▲84A㎡ 264세대 ▲84B㎡ 129세대 등 총 1,320세대가 5개 TYPE의 다양한 중소형 모델로 설계돼 가족 구성원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초역세권으로 예정된 아파트로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 3분 거리며, 인천시청역은 2정거장이다.

대중교통은 물론 인주대로, 도화IC, 문학IC, 경인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이용하기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인천시청과 미추홀구청 등 공공기관이 가깝고 생활 인프라도 잘 형성돼 있다. 도보통학이 가능한 주안초를 비롯해 약 30여 개의 초·중·고·대가 인접한 원스톱 학세권 단지다. 북쪽에는 수봉산, 남쪽으로는 승학산과 문학산이 있으며, 사미어린이공원과 석바위공원 등 도심공원도 가깝다.

관계자는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지역 내 시세를 리딩하는 대표단지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지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입구부터 체온 측정 및 소독 시스템 등을 갖췄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 홍보관 입실 후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