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중대재해 안전보건확보의무 가이드’
[신간안내] ‘중대재해 안전보건확보의무 가이드’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2.05.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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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정부합동안전점검단 박하용 단장, 현장 경험과 기술 바탕 저술
건설현장 및 시설물관리 중대재해 예방 일익… 사례 등 정리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건설현장 및 시설물관리에 대한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과 활동을 다룬 ‘사례중심 건설업 및 시설물관리 중대재해 안전보건확보의무 가이드’(著 박하용/刊 사마출판)가 발간됐다.

이 책자는 행정안전부 정부합동안전점검단 박하용 단장이 그 동안 현장에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해 다룬 실제적 이론서로 일선 건설업 현장 및 시설물의 안전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나 재난관리책임기관 종사자,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 등이 현장에서 중대재해 예방에 일익을 담당할 전망이다.

박하용 정부합동안전점검단장은 “안전 업무를 하면서 가장 실감하는 말 중 하나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이 아닌가 싶다”며 “건설업 현장 및 시설물 등에서의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관리감독자, 안전보건총괄책임자,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종사자, 일반 시민 등 모두가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제언했다.

‘사례중심 건설업 및 시설물관리 중대재해 안전보건확보의무 가이드’는 3장으로 구성, 우선 제1장은 ‘안전·보건 확보의무’로 안전·보건 목표와 경영방침 설정, 전단조직 설치, 유해·위험요인 개선 및 절차마련, 전문인력배치 등 13개 안전보건확보의무에 대한 주요내용, 자율체크리스트,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 조치할 사항, 작성예시, 작성사례를 담았다.

제2장은 ‘도급인의 안전 및 보건확보 의무’로 도급사업 정의 및 필요성 등 도급사업 개요와 도급인의 안전·보건확보 의무 내용 및 사례를 정리했다.

제3장은 ‘계약 및 사업관리’로 추진배경 및 내용과 세부 주요내용으로는 일반적인 안전 및 보건 기준, 계약 관련 평가 등에 관한 기준, 계약 요청 및 입찰, 낙찰자 선정 평가, 사업집행 관리·감독을 설명했다.

한편 저자인 박하용 단장은 ‘건술기술진흥법’에 따른 건축분야 특급기술자로, 안전점검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사)한국비시피협회의 민간분야 자격증인 ESG EXPERT, 초미세먼지관리사, 재난관리사도 취득했다. 현재 행정안전부 정부합동안전점검단장의 전문기술자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시설물 안전점검 및 현장점검 A to Z’, ‘미세먼지에 대한 시설별 및 기관별 현장점검 실무’와 지난 2월에는 ‘중대재해 예방 시설물 안전점검 길잡이’를 발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