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잔여호실 선착순 분양… 완판 앞둬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잔여호실 선착순 분양… 완판 앞둬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2.05.1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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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인프라·개발 호재 등 다양한 강점 갖춰… 평균경쟁률 86.9대 1 기록

지역 내 최고 70층 상징성, 스카이라운지 등 랜드마크급으로 가치도 높아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조감도.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조감도.

지난 4월 6~7일 이틀간에 걸쳐 진행한 청약에서 평균 86.9대 1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한화건설(대표 최광호)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생활숙박시설이 분양홍보관에서 잔여 호실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청약 시, 총 1,162실 모집에 10만 1,045건이 접수되면서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어 현재 진행 중인 계약에 대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남다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같이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는 것은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이 갖춘 다양한 강점이 복합적으로 수요자들에게 어필됐다는 평가다.

먼저,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청권 내 최고 70층의 압도적 상징성과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특급호텔급 커뮤니티를 갖춘 생활숙박시설이다. 게다가,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FORENA)'의 가치가 더해져 향후 충청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의 기대감이 큰 것이다.

먼저, 투자 가치가 높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되어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세금 및 대출 규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50% 대출 지원이 되기 때문에 2027년 3월로 예정된 입주까지 약 5년간 투자 부담이 적고 언제든지 전매가 가능하다.

투자에 필수조건인 역세권 입지도 주목할 만하다. 천안아산역(KTX·SRT),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 및 생활 인프라 면에서 매우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KTX 이용 시 서울역까지 40분대, SRT 이용 시 수서역까지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 서울 중심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반경 1km 내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대형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천안 불당지구 내 생활인프라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개발호재도 갖췄다. 현재 천안아산에는 향후 충청권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교통허브의 요충지가 될 KTX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사업이 본격화되어 가고 있다.

특히, 해당 사업은 주거·판매·업무·문화·숙박 등 다양한 목적의 시설들을 연계하고 시너지를 고려해 함께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다수의 산업단지 및 특화단지가 조성, 계획 중에 강소연구개발 특구지정, 삼성디스플레이 13조 투자협약 등 다양한 도시 개발도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천안아산시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 기대되고 있다.

상품성은 지역 내 최고 수준으로 단지 내 특급호텔급 부대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동별 입구에는 호텔식 로비가 조성되며 A동에는 70층 스카이 라운지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단지 내 부대시설로 2~3층에는 카페, 키즈룸,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골프트레이닝센터, 사우나 등이 마련되어 업무와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포레나만의 다양화된 특화상품과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 생활숙박시설 및 상업시설로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로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중대형 타입 중심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분양홍보관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있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