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한창기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기장지사는 수영4지구 지적재조사사업(225필/4만752㎡)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수영4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재조사측량· 조사 책임수행기관인 LX기장지사에서 지적재조사측량 및 토지현황조사를 수행중에 있으며, 향후 토지소유자 입회하에 경계조정과 경계결정위원회,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거쳐 완료될 예정이다.
이날 수영구청(이용주 권한대행)과 LX기장지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 수영4지구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 및 현안·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LX 관계자는 “LX가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며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와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