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기장지사, 수영4지구 지적재조사사업 빈틈없이 수행 지원
LX기장지사, 수영4지구 지적재조사사업 빈틈없이 수행 지원
  • 부산=한창기 기자
  • 승인 2022.05.1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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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LX기장지사가 지적재조사사업(225필/4만752㎡)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사진_LX기장지사)
13일 LX기장지사가 지적재조사사업(225필/4만752㎡)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사진_LX기장지사)

[국토일보 한창기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기장지사는 수영4지구 지적재조사사업(225필/4만752㎡)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수영4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재조사측량· 조사 책임수행기관인 LX기장지사에서 지적재조사측량 및 토지현황조사를 수행중에 있으며, 향후 토지소유자 입회하에 경계조정과 경계결정위원회,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거쳐 완료될 예정이다.

이날 수영구청(이용주 권한대행)과 LX기장지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 수영4지구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 및 현안·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LX 관계자는 “LX가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며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와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