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도산대로 최고층 랜드마크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 관심집중
청담 도산대로 최고층 랜드마크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 관심집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2.05.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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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도심·한강을 한 눈에… 한 층에 한 세대 독립공간 설계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 조감도.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 조감도.

대표 부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청담동 도산대로 최정점에서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의 공급이 예고되자 자산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대표 부촌으로 꼽히고 있는 강남구 청담동은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급 주거시설들이 들어서 있고, 문화, 예술 등의 유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렌드 세터로 그 상징성이 남다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들어서는 고급 주택마다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주변 시세를 주도하는 모습이다.

실제로, 청담동에 위치한 하이엔드 주택은 거래만 됐다 하면 크게 이슈가 되고 있다. 역대 최고 월세가로 거래된 'PH129'가 대표적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청담동 'PH129' 전용면적 273.96㎡(6층)는 지난 3월 보증금 4억원에 월세가 4,000만원으로 임대차 거래가 이뤄졌다.

분양시장도 연일 완판 행진이다. 올해 2월 청담동 SM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센터 부지에서 분양한 '워너 청담'은 100억원을 넘어서는 초고가에도 최근에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달 청담사거리에서 분양에 나선 '레이어 청담'도 분양을 100% 완료했다.

청담동 소재 B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청담동은 신규 하이엔드 주거시설의 잇따른 공급으로 부촌으로서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하고 있다"면서 "여기에 최고 수준의 주택을 선호하는 고소득자들이 청담동 일대로 계속 모여들다 보니, 주택값 상승여력 또한 커져 신규 분양 단지들도 연일 완판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청담동 고급주택들의 시세 상승세는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상지리츠빌 4차'의 경우, 전용면적 177.07㎡가 2016년 8월 19억원(6층)에서 지난해 11월 35억원(6층)에 거래돼 무려 5년새 16억원이 상승하기도 했다.

루시아홀딩스가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546 일대에 공급하는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는 입지에서부터 차별화됐다. 도산대로와 영동대로, 영동대교가 맞닿는 청담 트라이앵글 최정점에 들어서 청담의 모든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고, 강남 주요지역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설계적인 측면에서도 빛을 발한다. 세계 TOP 설계사무소 KPF(Kohn Pedersen Fox) 출신으로 롯데월드타워 입면디자인을 총괄한 건축가 폴 배가 빛나는 한강을 모티브로 품격있는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의 입면디자인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도산대로에 위치한 주거 건물 중에서도 최고 높이인 110M 높이로 우뚝 솟아 청담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의 최고층인 29층 루프탑에서 강남 도심과 한강을 한 눈에 내려다보는 특권을 누릴 수 있으며 파노라마뷰의 Sky Floating Cabana에서 청담의 가장 높은 하늘을 프라이빗하게 누릴 수 있다.

한 층에 한 세대만의 독립적인 공간으로 지어지는 프라이빗 풀 플로어 펜트하우스로 설계돼 안심하고 자신만의 프라이빗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해 그들만의 소사이어티를 형성할 수 있다.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는 지하 7층~지상 29층 규모이며, 계약면적 330㎡ 공동주택 15가구, 계약면적 372~526㎡ 주거용 오피스텔 11실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