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신임청장, 이상래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부임
행복청 신임청장, 이상래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부임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2.05.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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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이상래(64년생/사진) 전 청와대 사회통합수석실 선임행정관이 신임청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신임 이상래 청장은 충남 논산 출생으로 서울대 법과대학 공법학과를 졸업했다.

이 청장은 그 동안 국제무역투자연구원 이사, 한반도선진화재단 사무총장, 대통령실 사회통합수석실 선임행정관, 美 Aspiration LLC 한국연락사무소 대표, 국민의힘 정책본부 정책조정실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신임 이상래 청장은 “앞으로 국회 및 정부부처 등과 원활한 소통․협력을 통해 행복도시가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실질적 행정수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