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자연환경·도심 인프라 누리는 '트리마제 순천' 5월 분양
우수한 자연환경·도심 인프라 누리는 '트리마제 순천' 5월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2.05.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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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호수공원, 웅방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조례동의 우수한 생활 인프라 누려
트리마제 순천 전체 투시도.
트리마제 순천 전체 투시도.

최근 분양시장 내 도심의 편리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갖춘 단지들의 강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월 계룡건설이 세종시에 분양한 '엘리프 세종 6-3'은 세종필드 GC, 기쁨뜰근린공원, 오가낭뜰 근린공원에 둘러싸인 풍부한 자연환경과 1-1생활권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며 164대 1의 평균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이밖에 래미안 포레스티지(58.98 대 1), 나주역자이리버파크(22.16 대 1), 안양어반포레자연&e편한세상(18.41 대 1) 등도 두자릿 수 전체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렇듯 도심과 자연을 동시에 누리는 단지들의 강세는 주 52시간제 근무로 인한 여가시간 증대에 선호도가 더욱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이들 단지들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에 거주지 인근에서 여가시간을 보내는 것이 익숙해진 수요자들이 주택 선택 시 단지 주변의 주거환경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에 전남 순천시에 이달 분양을 앞둔 '트리마제 순천'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 전용면적 84~264㎡, 1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20개동 1,314세대, 2단지 지하 3층~지상 26층 11개동 705세대 총 2,01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트리마제 순천은 약 17만㎡에 달하는 대규모 호수공원인 조례호수공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웅방산을 뒤로 품은 친환경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20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 프리미엄을 살려 단지 내부를 대형공원 부럽지 않은 친환경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근린생활시설 주차장 및 일부 진입로 등 제외)로 설계하였으며, 단지 곳곳에 순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모티프로 워터가든, 물놀이터, 펫가든 등의 특화조경 설계를 갖춘다.

이에 더해 트리마제 순천 인근으로 NC백화점, 킴스클럽, 홈플러스 등 대형쇼핑시설과 순천조례사회복지관,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조례호수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위치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며, 순천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인 조례초·왕운초·왕운중·강남여고 등으로의 통학도 용이하다. 순천시청, 영화관, 은행 등 순천 원도심에 형성된 편의 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주거 트렌드의 변화와 함께 우수한 자연환경과 도심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가능한 단지들이 수요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며, "트리마제 순천의 경우 조례호수공원과 웅방산을 품은 입지에 자연친화적 공원형 단지 구성을 갖춘데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 조례동의 풍부한 주거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트리마제 순천의 견본주택은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 5월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