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형 임대케어 서비스 ‘레노부르크 프리미엄 에비뉴’ 관심
선진국형 임대케어 서비스 ‘레노부르크 프리미엄 에비뉴’ 관심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2.05.13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기 선점효과 누리는 상업시설에 투자자 관심 높아져
레노부르크 프리미엄 에비뉴 투시도.

최근 부동산 시장 내 상업시설의 인기가 높아진 가운데, 개발 초기에 분양 받아 초기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는 신도시 인근 상업시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신도시 상권은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지만, 상권이 어느정도 성숙되기 까지는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임대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업시설에 주목해야 한다.

임대케어 서비스란 상가를 분양하고 준공하는 것에서 그치던 기존의 사업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형태로 전문 임대관리 업체가 사후 임대 관리를 지원해주는 것을 말한다.

시행사가 상가 분양 시 수분양자에게 임대위탁 동의를 받고 전문임대업체를 선정해 점포에서 영업할 임차인을 대신 찾아주는 것이다. 단순히 분양만 하는 게 아니라 임차 브랜드를 유치하고 실제 상가가 문을 연 후에도 공실을 최소화해 상권을 활성화와 함께 투자자의 수익실현을 돕는다.

임대케어 서비스는 임대 마케팅 계획수립(MD계획, 테넌트 유치계획) 및 임대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기 때문에 개인투자자가 들여오기 힘든 기업형 슈퍼마켓(SSM)이나 커피숍 등 유명 프랜차이즈 매장 유치가 가능하다. 이 때문에 유동인구 발길을 잡는 데 유리해져 자연스럽게 수익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분양 초기부터 임대케어 서비스의 안정성을 내세운 상업시설은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동탄 2신도시에 들어선 '동탄 카림애비뉴 3차'가 대표적인 예다. 이 상가는 선진국형 임대 케어 서비스 제공을 강점으로 내세운 덕분에 계약 하루 만에 '완판(완전판매)' 됐고, 경기 구리시에 공급했던 '갈매역 아이파크 애비뉴'도 상가 분양 이틀 만에 총 159실이 모두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임대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업시설들은 분양과 함께 운용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공실 리스크가 적어 타 사업지보다 안정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며, "특히 상업시설에 대형 키테넌트가 입점하면 지역 내 랜드마크의 역할을 할 수도 있어 상권발달이 더욱 빠르게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속에 선진국형 임대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관심을 받고 있는 레노부르크 프리미엄 에비뉴가 분양을 시작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레노부르크 프리미엄 에비뉴'는 경기 서부권 대표 신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3기 신도시 부천 대장지구 일대에 최초로 들어서는 대형 브랜드 상가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곳이다.

검증된 임대케어 시스템과 전문적인 상권분석, 최상의 배치(Zoning)로 완성된 레노부르크 프리미엄 에비뉴는 지식산업센터 건물 내 1층과 2층에 들어선다. 상가 1층은 '리테일 및 카페' 존(Zone)으로 꾸며지며 베이커리, 패스트푸드, 편의점, 드럭스토어, 은행, 음식점, 카페 등 다양한 M/D를 구성할 예정이다. 상가 2층은 해당 일대에 희소성 높은 '다이닝 및 메디컬' 존으로 조성해 보다 넓은 수요층을 유인할 계획이다.

레노부르크 프리미엄 에비뉴는 뛰어난 입지환경도 자랑한다. 당 상업시설이 조성되는 부천시 오정동의 경우 앞으로는 부천 대장신도시 진입부 석천로 삼거리 대로변과 맞닿아 있는데다, 뒤로는 오정동 일대 오정일반산단, 서운일반산단 등 산업단지를 품은 곳이다.

때문에 당 상업시설은 향후 2만 가구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는 대규모 택지지구인 대장신도시의 미래가치와 오정동 일대에 위치한 산업단지 종사자 3.5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동시에 품었다.

여기에 지난 1월 부천시와 SK그룹이 '대장신도시 기업체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에 따라 SK그룹과 부천시는 오는 2027년까지 부천 대장신도시에 3만평 규모의 R&D시설인 SK그린테크노파크를 조성할 것으로 SK그룹의 7개 주요계열사 뿐 아니라 관련 벤더사들까지 입주할 예정인 만큼 SK의 도시로 태어날 예정이다.

최근에는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서울 홍대입구까지 총 18km거리에 정거장 11개소를 조성하는 대장~홍대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어 향후 부천 경제·교통의 핵심지로 발전할 가능성도 크다.

한편, 시행사인 ㈜대덕강업은 1969년 창업한 이래 격동의 변화 속에 정직과 성실로 국내 최고 철강 유통의 길을 걸어온 곳이다. 우리나라 기초 산업인 토목, 건설에서 기계 제작, 공장설비 등의 다양한 분야까지 현대제철, 동국제강의 모든 KS 제품과 10,000여 평 실내, 외 하치장에 보관된 최상의 자재만을 공급하고 있다. 전국 어디에서나 신속한 납품을 통해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