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단지가 높은 선호도를 지속하고 있다.

최근 초등학교 바로 옆 신규 분양 단지들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수성구 동성초 옆에 사업지를 예정하고 있는 ‘수성자이르네’다.

사업지는 대구시에서 교육의 중심지라 불리는 수성구에 위치하며, 단지에서 도보 1분 거리에 동성초등학교가 자리 잡고 있다.

길을 건너지 않아도 되는 자녀의 안전한 등하굣길이 조성된 것과 더불어 유해시설 걱정 없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우수한 학군으로 잘 알려진 경신고교, 경북고, 대구과학고, 정화여고와 인접하게 위치하고 있다.

‘수성자이르네’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1가 일원에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까지 5개 동으로 건립된다.

왕복 6차선 수성로에 인접했으며, 지상 1층~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돼 주거의 편의성을 높이며, 전용 59㎡와 84㎡ 중소형 타입 총 219세대를 공급한다.

단지는 도보 약 10~15분 거리에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시장역과 2호선 대구은행역이 위치한 더블 역세권 입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현재 대구 순환선이 계획 중에 있어 개통이 완료된 이후에는 대구 전역으로 쾌속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수성시장과 홈플러스, 롯데슈퍼, 대백프라자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쇼핑이 편리하고 범어공원과 어린이대공원, 수성구민 운동장 등의 문화체육시설과 가깝다.

관계자는 “초품아와 같은 학세권의 입지를 갖춘 아파트 단지의 경우 학부모들 간의 커뮤니티가 원활하고 자녀의 교우관계와 정보 공유 등의 면학 분위기 조성이 쉽다. 유해시설 역시 비교적 적기 때문에 주거 만족도 역시 높은 축에 속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 사업지가 자리하는 수성동 1가는 약 3,000세대 규모의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주거환경이 더욱 쾌적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향후 주거 프리미엄과 미래가치가 전망되는 단지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성자이르네 아파트의 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일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