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주거단지 ‘제주 금호 더힐 클래식’, 고급형 민간임대주택 184세대 공급
고품격 주거단지 ‘제주 금호 더힐 클래식’, 고급형 민간임대주택 184세대 공급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2.05.1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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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수 미포함․세금 부담 無… 우수 환경․입지에 프리미엄 주거 갖춘 세컨하우스

“바다와 한라산이 보이는 언덕에서 신 제주 도심을 누린다”
주거․휴양․문화 누리는 세컨드하우스의 성지 ‘제주도’ 걸맞는 아파트

‘제주 금호 더힐 클래식’ 투시도.
‘제주 금호 더힐 클래식’ 투시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최근 제주도 주택시장이 활기를 띄는 가운데 오는 2024년 입주예정인 ‘제주 더힐 테라스’ 200세대가 성공적으로 분양되면서 2차 ‘제주 더힐 클래식’이 10년 임대후 사업승인시 정해지는 최초입주가로 분양 받을 수 있는 분양가 확정형 민간임대주택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민간임대주택인 ‘제주 금호 더 힐 클래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등 공공기관 등이 진행하는 공공임대가 아닌 지금 모집하는 발기인이 주체가 돼 구성되는 민간임대협동조합에서 시행하는 고급형 임대아파트로 의무 임대기간은 10년이다.

사업주체가 될 발기인으로 가입하면 해당 가구에 대한 추후 분양권리와 임대인이자 임차인으로서 권리 행사는 물론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양도세 등 세금의 부과 없이 자유롭게 양도 양수할 수 있으며, 10년간 임대 형식으로 거주할 수 있고 전대․전매가 자유로우며 보유세 납입 의무가 없다. 또한 입주자격이나 주택소유여부와 관계없어 법인체 또한 가입, 입주가 가능하고, 사업승인 시 확정된 가격으로 10년 뒤 분양전환하기 때문에 시세차익에 의한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어 확실한 투자가치와 주택수에 해당이 없어 새로운 주택구입의 방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거주 편의성 극대화

신 제주 도심 생활권인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제주 금호 더힐 클래식’은 지하 1층~지상 4층 15개동으로 대지면적 2만8,175㎡, 184세대 규모다. 건설세대는 68타입 64세대, 74타입 72세대, 85타입 48세대로 구성돼 있고 현재 시공 중인 1차 금호더힐테라스 200세대와 더블어 384세대 규모로 시공될 예정이다.

‘금호 더 힐 클래식’은 취미생활이나 운동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테라스가 1층 2.5m의 광폭테라스, 최상층 옥상테라스, 전 세대 특화된 개별테라스로 구성해 조망과 개방감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주차장은 총 250여대 수용이 가능한 규모로, 공급 세대보다 여유 있는 주차공간을 뒀다.

내부 첨단 주거시스템도 돋보인다.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홈네트워크시스템, 주방TV폰 등으로 다양한 편의사항을 하나로 연동시켰고, 세대 환기시스템과, 음식물탈수기, 절수형 양변기 등 쾌적한 주거환경에도 신경썼다.

공간을 활용한 팬트리, 광폭 드레스룸 등 편리한 수납공간은 금호건설의 수납 특화 시스템의 자랑이다.

환경․입지 프리미엄을 더하다

특히 ‘제주 금호 더 힐 클래식’은 사통팔달의 교통이 우수한 교통의 중심지이다.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노형동을 10분, 제주공항을 15분내 이동 가능하며 평화로를 옆에 두고 있어 중문과 서귀포를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게다가 주변 관광지 등 유명 골프장들을 30분 내에 이용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 있다.

노형동 1급지 아파트들의 시세 상승과 더불어 1급 상권이 형성되고 있고, ‘제주 금호더힐 클래식’ 또한 이런 호재들이 반영돼 투자가치가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교육환경의 프리미엄 '주목'

또한 단지 주변에는 병설유치원과 초등학교를 통학버스로 운행하는 광령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제주관광대학교 및 제주외국어고등학교가 있어 자녀들의 교육 환경도 갖췄다.

최근 제주국제학교(KIS제주캠퍼스, 영국체드윅 국제학교)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 ‘금호 더 힐 클래식’에서의 통학환경도 관심 1순위이다. ‘제주 더힐 클래식’에서 국제학교까지 자차로 20분 거리, 통학 환경과 뛰어난 입지환경, 미래의 가치 프리미엄까지 제주 최고의 주거단지로 기대되고 있다.

‘금호 더 힐 클래식’, 주택수 미포함 세컨하우스 걸맞는 최고급형 민간임대아파트

누구나 한번쯤은 복잡한 도시를 떠나 한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최근 휴양, 문화, 여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세컨드하우스를 마련하려는 분들이 늘고 있다.

세컨드하우스란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휴양지나, 도시 근교에 집을 지어 주말, 휴일에 휴식을 취하기 위해 마련한 두번째 집을 뜻하는 건데,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과 같은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일상 속 휴식을 원하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면서 세컨드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제주도는 세컨드하우스의 성지라 불릴 만큼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 꼽히는데,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관광명소, 30여개소의 골프장 등이 있어 휴양, 레저를 한 자리에서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지속적으로 제주도에서 살 곳을 찾는 사람들과 한달 살아 보기 등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세컨드하우스를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매우 많은데,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정책에 세컨드하우스 구입이 매우 망설이고 있는 실정이나 이번 입주예정자를 모집하고 있는 제주 금호더힐 클래식은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 것은 물론 오히려 정부가 장려하는 사업으로 10년 임대 후 최초입주가로 분양 전환되는 고급형 민간임대아파트로 실수요자와 세컨드하우스 수요자와 더불어 투자수요와 맞물려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 최근 공급된 제주 애월 한 민간임대아파트는 제주지역 117:1, 기타지역 2,464: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기록, 세컨드하우스나 제주에 이주를 원하는 실수요자가 지원을 하며 민간임대아파트의 인기도를 실감할 수 있다.

사업 안전성․최소 투자… 미래 가치를 더하다

사업승인시 확정되는 최초 공급가를 10년 뒤 확정분양가로 분양받을 수 있어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고, 취득세· 재산세· 양도세 등 세금부담이 없으며, 사업부지 100%를 신탁등기 완료하여 안정성을 높였다는 점과 1군 건설사이자 한남 더힐의 시공사인 금호건설이 직접 시공하는 수준 높은 단지로 눈 여겨 볼 만하다.

각종 세금으로부터도 비교적 자유롭다. 민간임대아파트여서 취득세, 양도세는 물론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이 부과되지 않아 자녀들의 자가 마련을 해주는 부모님들이 많다.

또한, 언제든지 소유 권리(지분 100%)를 양도할 수 있어서 요즈음 같은 부동산 시장에 투자로도 각광받는 부동산 상품이 되고 있어 각광 받는 상품으로 부각되고 있다.

총입주금의 30%만 내면 입주가 가능하고 입주시에 30%~100%까지 입주자의 상황에 따라 납부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며 전세형과 월임대료 납입형으로 결정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한남 더힐’을 시공한 국내 1군 건설사인 금호건설은 제주에 첫 공급하는 프리미엄 단지인 ‘제주 금호더힐 클래식’이 그 명성을 이어 제주의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제주 더힐 클래식’은 현재 도시계획심의가 완료된 상태이며, 사업부지 또한 신탁등기 됐다. 1차 모집을 성황리에 마치고 2차 모집을 시작한다. 청약통장 필요 없고 다주택자, 법인체 상관없이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