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가정의 달을 맞이해 비스포크 전문 가구 브랜드 일바코리아가 가족과 함께 편안한 휴식의 공간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소개했다.

일바(ILVA)는 덴마크 최대 홈퍼니싱 가구 브랜드로 덴마크 내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국민 가구이다. '휘게 라이프'가 보편화된 덴마크에서는 첫 월급으로 좋은 의자를 사는 풍습이 있다. ‘휘게 라이프’란 아늑하고 편안한 집에서 좋은 사람들과 소소한 행복을 나누는 여유로운 삶을 말한다. 최근 변화되는 근무 환경과 생활 패턴에 따라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 그로 인해 의자를 비롯한 좋은 가구에서 오는 편안함으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홈 인테리어와 가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일바코리아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집에서의 편안함과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대거 입고했다.

일바의 Modena 암체어 세트는 너도밤나무 목재의 튼튼함과 포근한 쿠션감이 함께 접목된 제품이다. 암체어와 풋 스툴을 함께 배치하여 보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다인용 소파 옆에 두어 한층 더 고급 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높이가 낮은 Floss 커피 테이블은 동그란 모양으로 깔끔하게 제작되었다. 상판의 사이드에 낮은 턱이 있어 물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같은 라인인 Floss 사이드 테이블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소파 테이블이나 협탁 등으로도 사용 가능해 실용적이다.

부드러운 패브릭 소재의 Perk 라운지 체어는 독특한 쉐입과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두툼한 쿠션감으로 포근한 느낌을 선사하며 공간에 안락함을 한층 더해준다. 하부 다리의 안정감과 함께 참신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의 포인트가 되어준다.

이외에도 미드센추리 모던 제품의 Nikki 암체어, 홈 카페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Counter 스툴, 상하부 디자인과 색상을 선택하여 원하는 제품으로 제작할 수 있는 Ergo 암체어 등의 다양한 제품이 입고되었다.

일바는 다양한 가구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구매 가능한 원스톱 체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힘펠과의 제휴로 청정 환기 안심 공간을 신설하여 쾌적한 쇼핑이 가능하다.

일바의 김종호 치프 매니저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 여러분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더욱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덴마크 가구를 소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