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수 대비 적은 호실 ‘김포 마송지구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 13일 분양
세대 수 대비 적은 호실 ‘김포 마송지구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 13일 분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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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호실 지상 1층, 총 7개 호실, 전용면적 약 29~31㎡(약 9py)으로 구성
행정복합청사(예정) 및 마송공원 앞, 입주 시점까지 계약금 10% 중도금 無

최근 단지 내 상가만의 인기의 주요 원인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가장 크게 꼽는다. 앞서 공급된 단지가 분양에 성공하는 경우 입지나 상품성, 미래가치 등이 인정을 받은 점이 안정적인 수익성으로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 입주민 고정수요를 바탕으로 고객 유치에 장점을 보여 큰 변동 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나타낼 수 있고, 학세권 조성과 인근 단지의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면 안정적인 수익성 나타내는 것은 물론 유동인구 흡수로 상가 이용률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된다.

더불어 단지 내 상가의 근접성과 노출도가 뛰어나다면 수익성에 대한 시너지 효과는 더욱 돋보인다.

그 덕분에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고 임대인 입장에서는 공실 리스크와 초기 투자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강점이 있는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세대수 대비 적은 호실로 ‘김포 마송지구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대방산업개발은 김포 마송지구 입주 단지인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의 상가 공개 경쟁입찰을 오는 5월 13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찰 예정인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 1개 동으로 총 7호실로 구성돼 있으며, 계약금 10%만 내면 중도금을 낼 필요 없이 입주 시점에 나머지 90%를 납부하면 된다.

도보 거리 내에 인근 5개 초·중·고등학교가 근접해 학세권 상가의 장점과 841세대의 고정수요와 약 2,300세대의 배후수요로 단지 내 상가만의 수익성 및 투자처의 극대화된 모습을 나타낼 수 있다.

통진읍 행정복합청사 및 마송공원과 근접해 공원 방문객은 물론, 주변 직장인들까지 다양한 기대수요를 갖고 있다.

한편, 김포 마송지구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의 입찰 장소는 대방 엘리움 견본주택에서 5월 13일 진행될 예정이다. 5월 12일부터 13일 오후 12시까지 입찰보증금(각 호실당 1,000만원) 입금을 진행하며,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입장 및 신청을 받는다. 이후 순차적으로 입찰 및 개찰을 진행하여 최고가 낙찰자와 계약 체결을 진행한다. 동일 호실에 동일인 중복신청은 불가하나, 신청 자격 및 1인당 신청할 수 있는 호실 수는 제한이 없다.

입찰장소는 김포시 구래동 일대 M스퀘어 307호에 위치해 있으며, 내정가 및 일정과 같은 자세한 사항은 ‘김포 마송지구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문의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