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 시설 ‘송도 하늘채 아이비스퀘어’ 분양
상업 시설 ‘송도 하늘채 아이비스퀘어’ 분양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2.05.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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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m 길이 그랜드 스트리몰로 설계된 대규모 상가 ‘특징’
명문학원가 상권과 인접․인근 7개 명문학교․해외투자기업 등 위치

‘송도 하늘채 아이비스퀘어’ 투시도. 사진제공=코오롱글로벌.
‘송도 하늘채 아이비스퀘어’ 투시도. 사진제공=코오롱글로벌.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주택시장 규제 심화와 금리인상 등으로 상가에 유동자금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2 KB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자산가들이 선호하는 부동산 투자자산에서 상가가 38%로 1위를 차지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움츠러들었던 상업ㆍ업무용 부동산 시장도 최근 위드 코로나 시점으로 돌아서 활기를 되찾으며 상업 시설의 인기는 한층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러한 가운데 140m 길이의 그랜드 스트리몰로 설계된 대규모 상가 ‘송도 아이비스퀘어’가 분양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상가는 강남 제1상권으로 떠오른 대치학원가, 안양 제1상권으로 떠오른 평촌학원가 등 검증된 명문학원가가 상권과 인접하고 인근에 포스코고, 채드윅송도국제학교 등 7개 명문학교가 위치해 학부모, 교직원들의 수요를 증가시키고 이로 인한 꾸준한 매출 상승도 기대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쾌속 교통망도 눈길을 끈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KTX, 수인선 등의 원활한 교통망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도 개발이 예정돼 있어 투자가치를 높인다.

해당 상가는 눈에 띄는 명품 설계로 주목받고 있으며, 공동주택 336세대의 고정수요, ‘송도더프라우’를 비롯한 1만5,000여 세대의 대규모 주거단지 등의 뛰어난 배후수요로 상품성을 높인다. 상가 내에서 쇼핑, 외식, 문화시설 등도 다양하게 누릴 수 있으며 동선이 편리해 고객들의 긴 체류 시간을 확보한다는 것도 강점이다.

인근에는 송도국제도시 내 포스코건설을 비롯한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오롱글로벌 등 다양한 해외투자기업과 다국적기업들이 입주하고 있으며, 오스템글로벌, SK바이오사이언스 등도 이전 예정에 있어 직장인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

시공은 코오롱글로벌이 맡았으며, 관련 문의는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