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메르 양양’ 객실 분양 중
‘다이아메르 양양’ 객실 분양 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5.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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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남대천르네상스·국제공항 관광단지 등 관광 개발 풍성

전 객실 동해바다 영구 조망에 조망권 극대화한 테라스·복층 구조 설계

강원도 양양이 각종 관광자원 개발로 국내 대표 관광지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하고 있다.

생태환경 복원, 생태관광지 조성, 주변지역 연계 개발 등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사업인 ‘남대천 르네상스’가 추진 중에 있다. 국제공항 관광단지, 지경지구 개발, 낙산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올해 강원도 양양은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사업에 선정됐다. 관광콘텐츠와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내 손안의 파도, 스마트한 여행-스마트 서프시티 양양’이라는 주제로 해양레저 특화구역에 관광·교통·숙박·음식점 등 원스톱 통합예약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양양군과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제관광시설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양 해변 일대에 관광·레저시설을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이 대부분 해제되면서 양양국제공항 국제선 운항 재개 준비 등 해외 관광객을 맞을 준비도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강원도 양양군의 개발호재를 한 몸에 받는 생활숙박시설 강원도 ‘다이아메르 양양’이 객실 분양 중에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동해바다 영구 조망에 서퍼들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는 물치해변가에 위치해 있다.

‘다이아메르 양양’이 들어서는 강원도 양양은 서핑, 요트, 배낚시,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천혜 관광자원까지 풍부해 다양한 세대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곳이다.

풍부한 교통망도 장점이다. 기존의 도로, 항만, 국제공항, 시외버스터미널 등에 더해 최근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90분대 진입이 가능해졌으며, 서울~강릉 경강선 KTX 개통 등 탁월한 광역 접근성을 갖추게 됐다. 동서고속철도(2027년 예정), 동해북부선(2027년 예정), 동해~포항 간 철도 노선 전철화 사업(2022년 말 예정)도 추진된다.

다이아메르 양양에서 인접한 주요 관광 인프라를 살펴보면 물치항과 해수욕장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정암과 낙산 해수욕장, 설악산, 낙산사, 낙산도립공원 등이 인접하다.

모든 객실에서 동해바다 영구 조망이 가능하며, 오션뷰를 극대화할 수 있는 테라스 또는 복층 구조로 설계된다. 1룸, 1.5룸, 펜트하우스 등 8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취향에 맞춘 효율적인 공간 제공도 특징이다.

생활숙박시설로 1가구 2주택, 종부세 적용을 받지 않고 전매제한도 따로 없는 진입장벽이 낮은 상품이다. 수익형 숙박시설로 객실 임대 수익을 누리면서 동시에 세컨하우스로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다이아메르 양양은 강원도 양양에 지하 4층~지상 13층, 전용 23.58㎡~43.74㎡, 총 188실로 건립 예정이다. 홍보관은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