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 합류해 새정부 환경정책 청사진 마련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6일 환경부 이병화<사진> 기후변화정책관을 새정부의 기후환경비서관으로 인선했다.
이병화(69년생) 비서관은 경북 김천고를 졸업후 서울대 지질학 학사, 영국 에딘버러대 환경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환경부 화학물질정책과장,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파견(2016년), 국립환경인력개발원장, 환경부 정책기획관 등을 거쳤다.
이 비서관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환경부 전완 과장에 이어 추가로 합류해 새정부 환경정책 청사진을 수립하는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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