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구안, 션-정혜영 부부 광고모델로
폭스바겐 티구안, 션-정혜영 부부 광고모델로
  • 안상석 기자
  • 승인 2008.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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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료 전액 자선단체 기부 화제

 

폭스바겐 티구안의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션-정혜영 부구가 광고모델로써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최근 "콤팩트 SUV 티구안 홍보대사인 션-정혜영부부가 지면 광고 촬영을 마치고, 광고모델로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션-정혜영 부부는 지난 7월에 열린 티구안 런칭 행사당시 티구안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촬영한 지면 광고는 ‘래퍼 vs. 아빠’와 ‘여배우 vs. 엄마’라는 헤드 카피로 션의 경우는 힙합 가수의 열정적인 모습과 다정한 아빠로, 정혜영의 경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여배우로써의 모습과 두 아이의 엄마로 티구안의 다양한 매력을 표현했다.

 

한편, 션-정혜영 부부는 이번 티구안 광고 모델료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assh1010@c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