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관계자들의 커스텀 굿즈가 SNS에 게시·참여 열기 확산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노루페인트(대표 조성국)는 페인팅의 가치 재조명 이벤트 노루아뜰리에 참여자가 시작한지 열흘만에 1만 5,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부터 이벤트 전용 웹 사이트에서 진행되고 있는 ‘노루아뜰리에’는 트러스트 사의 토르(THOR)와 함께한 흰색 컨테이너를 자신만의 페인팅 디자인과 커스텀 스티커를 활용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굿즈로 만들 수 있는 이벤트다.
노루페인트는 이벤트 시작과 함께 캠핑, 낚시, 여행,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했으며, 도장업계와 건설업계에서 업계의 가치를 올리고 있는 인물을 선정해 캠페인 굿즈를 선물했다. 업계 관계자가 직접 커스텀한 굿즈가 SNS에 게시되면서 이벤트 참여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이번 이벤트는 흰색 무지의 제품을 페인팅 통해 새롭게 바꿈으로써 우리 일상의 가치를 올리는 페인트의 의미를 고객 간접 체험으로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노루페인트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전용 웹 사이트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루x토르 콜라보 굿즈 800개가 증정되고, 일러스트레이터 겸 그래픽 디자이너 박상혁 작가와 함께한 커스텀 스티커 10종이 제공된다. 스페셜 리워드 3인에겐 디지털 페인팅을 통해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스페셜 굿즈가 리워드로 제공된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본격적인 나들이 계절이 돌아오면서 캠핑과 나들이에서 사용할 컨테이너를 받기 위해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노루아뜰리에로 검색하면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굿즈 디자인을 참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