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씰리침대 청담 직영점’ 그랜드 오픈
씰리침대, ‘씰리침대 청담 직영점’ 그랜드 오픈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5.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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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매트리스 체험 기회 확대

씰리침대, 오프라인 매장 확대…옴니채널 전략 강화

백화점·대리점·온라인 등 각 채널 24종 제품 한 곳서
◇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 직영점에서 오픈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직영점을 오픈하고 고객들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체험 접점 확대에 나선다.

씰리코리아는 이번에 오픈하는 청담 직영점을 통해 141년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씰리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국내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씰리침대 청담 직영점은 7호선 청담역 인근 씰리코리아 본사 건물 2층에서 약 100평 규모로 오픈했다. 매장은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와 신혼 고객층의 방문이 많은 청담동의 특수성을 고려해 프라이빗과 럭셔리를 테마로 꾸며졌다.

청담 직영점에서는 씰리침대가 백화점과 대리점, 온라인 등을 통해 선보이는 대부분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최근 선보인 럭셔리 하이엔드 컬렉션 ‘헤인즈’가 있다. 독보적인 씰리 만의 기술력에 장인 정신이 더해진 브랜드의 최고 럭셔리 라인 제품이다.

이와 함께 ▲우아한 디자인으로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인기인 ‘엑스퀴짓Ⅱ’ ▲ 141주년 창립 신제품 ‘씰리 No.141’ 과 ‘몰리제’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하루에 6대만 생산 가능한 ‘크라운 주얼’ 등도 마련됐다. 매트리스와 어울리는 다양한 프레임, 협탁, 베개, 매트리스 커버 등도 준비됐다. 이와 함께 매장에서는 수면 전문가의 세심한 상담을 통해 개인의 수면 습관과 선호에 따른 적합한 매트리스를 추천받을 수 있다.

씰리는 청담 직영점 오픈을 기념해 방문 및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 행사를 마련했다. 5월 31일까지 공식 자사몰 ‘Sealystore(씰리스토어)’ 회원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코튼베개를 증정한다. 방문 및 상담을 하는 선착순 300명에게는 수면 안대를, 모든 매트리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방수커버를 증정한다.

해당 기간 동안 자사몰 ‘Sealystore(씰리스토어)’ 신규회원에게는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구매 금액의 3%를 모바일 적립금으로 적립해 준다. 구매 후 포토 후기를 남기면 4만9000원 상당의 코튼베개를 증정한다.

씰리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서도 프리미엄 매트리스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높아지는 가운데 141년 브랜드 헤리티지와 기술력으로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씰리의 차별화된 매트리스 체험 경험을 제공하고자 청담 직영점을 오픈했다”라며 “앞으로 씰리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수면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씰리침대는 1881년 미국 텍사스 씰리 마을에서 다니엘 헤인즈에 의해 시작된 후 141년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다. 올해 창립 141주년을 맞이해 ‘One of a Kind(세상에 단 하나뿐인)’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고객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럭셔리 하이엔드 컬렉션 ‘헤인즈(Haynes)’를 론칭한데 이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숙면의 미학을 전하기 위해 이달 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씰리의 초창기 매트리스 공장을 모티브로 한 ‘씰리 매트리스 팩토리’ 팝업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