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195세대 대단지 입주민 확보… 인근 다양한 배후수요 ‘풍부’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주)동원개발이 천안시 서북구 성성4지구 일원에 ‘천안 성성 비스타동원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총 25개 호실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 ‘천안 성성 비스타동원 단지 내 상가’는 1,195세대 대단지 입주민을 주요고객으로 유입할 수 있으며, 인접한 성성지구와 두정지구의 유동인구와 풍부한 배후수요가 큰 장점으로 꼽힌다.
동원개발이라는 브랜드 프리미엄이 적용된 천안 성성 비스타동원 단지 내 상가는 단지 내외 탄탄한 유동인구의 유입이 장점이라는 평이다.
먼저, 단지와 성성물빛호수공원(예정)이 가까워 1년 내내 풍부한 유동인구가 유입될 수 있으며, 성성지구 내 6,000여 세대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흡수하는 길목 상권에 있다는 점 역시 메리트가 부각돼 관심이 몰리고 있다.
더불어 해당 아파트가 삼성SDI 천안사업장과 천안일반산업단지 등의 직주근접 주거지라는 점도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게 하는 요소다.
분양 관계자는 “천안성성 비스타동원의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 내 1,195세대와 성성지구 내에서 발생하는 수요를 흡수하는 안정성을 지니고 있으며, 성성초등학교와 성성유치원 등 인근 학세권 수요도 유입할 수 있다”며, “301동에는 생활밀착형 업종구성으로 단지 내외의 풍부한 유동고객이 대상이며, 302동에는 호수공원(예정)의 유동인구와 인근 주택수요까지 흡수하는 다양한 업종이 자리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천안성성 비스타동원’ 시행사와 시공사는 (주)동원개발로, 상가 분양 문의는 유선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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