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강원지역본부, 현장안전 모의훈련 실시
LX강원지역본부, 현장안전 모의훈련 실시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2.04.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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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홍천지사 합동 안전점검 전개
LX강원지역본부의 현장 안전점검 사진(1).
LX강원지역본부의 현장 안전점검 사진(1).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LX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최상호)는 25일~26일 양일간 화천지사와 홍천지사에서 합동 안전점검을 벌였다.

LX 본사 김용하 지적사업본부장(이사)의 지휘로 진행된 합동 안전점검은 지적측량 현장에서의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다.

LX는 측량 현장에서의 중대재해와 안전사고를 감축하기 위해 조직과 인력을 개편했으며, 특히 안전관리처를 부사장 직속으로 격상하고 CEO 등 경영진이 참여하는 안전회의와 현장방문, 모의 훈련도 정례화 했다.

김용하 지적사업본부장은 “강원지역은 산악지형이 많고 이동거리가 긴 만큼 측량현장에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다. 이런 모의훈련을 통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으로 고객에게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사고 위험을 대폭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X강원지역본부의 현장 안전점검 사진(2).
LX강원지역본부의 현장 안전점검 사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