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3일간 2만여명 방문··· 콘도형 오피스텔로 ‘관심 집중’
대우건설이 지난 22일 오픈한 ‘해운대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견본주택에 주말인 24일까지 2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김인순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높은 임대수익이 기대되면서 국내 투자자들은 물론 이례적으로 일본, 러시아, 유럽 등 외국인 투자자의 방문도 많았다”며 “특히 콘도로 활용하기 좋은 투룸 타입(전용면적 49~59㎡)에 대한 방문객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124-1번지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22층 2개동 535실 규모로, 전용면적 25~29㎡ 336실(1군, 2군), 49~59㎡ 187실(3군), 84㎡ 12실(4군), 4개군 35종류의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636만원(VAT별도)부터이며, 계약금 10%에 중도금(6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5년 1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6월 25~26일 양일간이며, 당첨자 발표는 29일, 계약은 7월 2~3일에 진행된다.
<분양문의: 1577-9555>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